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퀀트(QNT)가 하루 만에 4.72% 오르며 197.90달러 선까지 올라섰다. 최근 두 달간 이어진 급등 이후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소규모 매수세가 유입되며 가격을 끌어올렸다. 시장에서는 191.41달러 지지선을 지켜낼 경우 205.08달러까지 재상승 여력이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11월 7일(한국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퀀트는 최근 24시간 동안 4.72% 상승한 197.90달러에 거래됐다. 시가총액 순위는 36위다. 같은 기간 암호화폐 시장 전반은 소폭 약세였고, 비트코인도 완만한 하락 흐름을 보였다. 코인마켓캡 공포·탐욕 지수는 32로 '공포' 구간에 머물러 있다.
급등 이후의 숨 고르기 국면이 이번 반등의 배경이 됐다. 퀀트는 최근 60일 동안 192.00% 올랐는데, 24시간 거래량은 35.50% 줄어 새로운 상승 동력이 붙었다고 보기 어렵다. 코인마켓캡 AI 분석은 이번 상승을 새로운 돌파가 아니라 장기 상승 추세 속 휴지기에 나타난 완만한 반등으로 해석했다. 가파른 상승 이후 남아 있는 강세 심리가 가격을 떠받친 것으로 분석된다.
뚜렷한 재료가 없어 상승의 지속성에는 부담이 따른다. 코인마켓캡 AI 분석에 따르면 최근 퀀트의 파트너십, 업그레이드, 생태계 확장 등과 관련해 가격 변동을 설명할 만한 구체적 소식은 확인되지 않았다. 퀀트는 비트코인의 하락 흐름을 따르지 않고 독립적으로 움직였지만, 확신이 강하지 않은 가격 흐름이라는 평가다. 위축된 시장 심리도 알트코인의 공격적인 상승을 제한할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뚜렷한 호재 없이 오른 만큼 반락에 취약할 가능성이 있다.
단기적으로는 191.41달러 지지 여부가 핵심 변수다. 이 가격은 최근 고점 255.35달러와 저점 174달러를 기준으로 한 피보나치 되돌림(Fibonacci Retracement) 78.6% 수준이며, 현재가는 피벗 192.26달러 위에 있다. 191.41달러를 지켜내면 61.8% 되돌림 저항선인 205.08달러를 다시 시험할 수 있다. 반면 191.41달러가 무너지면 10월 저점인 174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위험이 있다. 상승세로 전환하려면 거래량 증가를 동반한 채 205.08달러를 회복해야 한다.
향후 24~48시간 동안 191.41달러 지지선 방어 여부와 거래량 회복 여부가 단기 방향성을 결정할 전망이다. 코인마켓캡 AI는 퀀트의 단기 시장 전망을 '중립적 횡보'로 평가했다. 205.08달러 위에서 안착하지 못하고 밀려날 경우 174달러 지지선을 다시 시험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