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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란티어(PLTR)/AI 생성 이미지
나흘 연속 미끄러졌던 팔란티어(Palantir Technologies, PLTR) 주가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등에 나섰다. 월가는 매출이 1년 전보다 84% 급증해 회사가 제시한 전망치 상단마저 웃돌 것으로 보고 있다.
11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팔란티어 주가는 이날 프리마켓에서 1.34% 오르며 최근 나흘간의 하락분을 일부 만회했다. 팔란티어는 이날 미국 증시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의 기대치는 높다. 마켓비트에 따르면 월가는 팔란티어의 3분기 매출을 약 21억 8,0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을 0.41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매출 예상치는 회사가 앞서 제시한 전망치 21억 6,000만~21억 6,400만 달러의 상단보다 약 1,600만 달러 많다. 2025년 3분기 매출 11억 8,100만 달러와 비교하면 약 84% 늘어나는 셈이고, 주당순이익도 1년 전 0.21달러에서 약 94% 증가하는 수준이다.
다만 주가는 아직 급락 전 수준을 되찾지 못했다. 팔란티어 주가는 10월 26일 종가 198.84달러에서 30일 184.11달러로 약 7.4% 떨어졌다. 하락분 대부분은 30일 하루에 나왔는데, 이날 주가는 6.27% 급락했다. AI 투자 우려로 나스닥 종합지수가 2.86% 떨어진 기술주 전반의 매도세와 맞물린 결과다. 이날 프리마켓 반등에도 주가는 10월 26일 종가보다 약 6.2% 낮은 수준이다.
연간 전망도 실적 평가의 잣대가 된다. 팔란티어는 8월 연간 전망을 올려 2026년 매출을 81억 5,000만~81억 5,800만 달러로 제시했다. 미국 상업 부문 매출은 34억 2,400만 달러를 넘어 최소 134%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팔란티어는 2분기 매출 19억 3,5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93% 성장했고, 같은 기간 미국 상업 부문 매출은 149% 급증한 7억 6,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팔란티어 경영진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후 5시 웹캐스트를 열고 3분기 실적과 향후 전망을 설명할 예정이다.
[기사 핵심 요약]
-팔란티어 주가는 나흘 연속 하락 뒤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프리마켓에서 1.34% 반등했다.
-월가는 팔란티어의 3분기 매출을 약 21억 8,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약 84%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회사 전망치 상단을 약 1,600만 달러 웃도는 수준이다.
-팔란티어 주가는 기술주 매도세 속에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약 7.4% 하락했으며, 반등에도 여전히 10월 26일 종가보다 약 6.2% 낮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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