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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카르다노 재단 트위터
바이낸스 해킹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르다노(Cardano, ADA)에서 매수 포지션이 집중적으로 청산됐다. 롱 포지션 청산 규모가 숏의 14.5배에 달하며 1,449%의 청산 불균형이 나타났다. 해킹 피해와는 무관했지만 시장 전반의 약세 심리를 피하지 못한 것이다.
11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은 10월 29일 63억 달러 규모의 바이낸스 해킹 이후 침체된 분위기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일 단계적으로 출금을 재개해 46억 5,000만 달러의 출금과 10억 1,000만 달러의 입금을 처리했다. 순유출 규모는 36억 4,000만 달러다. 바이낸스는 도난 자금 63억 달러의 약 95%를 보전했고,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북한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공식 배후로 지목했다.
시장은 여전히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디지털 자산이 하락한 가운데 카르다노도 24시간 동안 1.29% 내렸다. 10월 하락에 이은 추가 하락에 반등을 기대했던 매수 투자자들이 허를 찔렸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카르다노의 롱 포지션 청산 규모는 21만 7,710달러였던 반면 숏 포지션 청산은 1만 5,020달러에 그쳤다. 롱 청산이 숏의 14.5배에 이르며 1,449%의 불균형이 발생했다.
카르다노와 미드나잇 생태계는 이번 바이낸스 해킹의 직접 피해를 입지 않았다. 도난당한 ADA나 NIGHT는 보고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두 자산 모두 시장의 약세 심리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카르다노는 일주일 동안 8% 하락했고, 10월 30일 0.182달러까지 떨어진 뒤 0.197달러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호재가 될 수 있는 기술 업그레이드는 순항 중이다. 카르다노 거버넌스 조직 인터섹트(Intersect)에 따르면 노드 11.2가 사전 배포 버전으로 공개되며 다익스트라(Dijkstra) 하드포크의 생태계 전반 시험과 통합이 한발 가까워졌다. 노드 11.2는 레이오스(Leios)를 제외한 다익스트라 시대 하드포크의 모든 기능을 담았으며, 다익스트라넷을 다익스트라 시대로 전환하는 데 쓰인다. 레이오스가 포함된 11.3 시제품은 무사시 도조(Musashi Dojo)에서 초기 시험을 진행 중이고, 플루투스 V4 비용 모델과 헌법 개정, 일정 위험 관리 작업도 이어지고 있다.
인터섹트는 레이오스가 포함된 노드 11.3 사전 배포 버전이 빠르면 2주, 대략 3~4주 안에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산초넷(SanchoNet)도 다른 카르다노 테스트넷들과 함께 다익스트라 시대로 전환할 예정이다.
[기사 핵심 요약]
-카르다노에서 롱 포지션 청산이 21만 7,710달러로 숏 청산 1만 5,020달러의 14.5배에 달하며 1,449%의 청산 불균형이 발생했다.
-카르다노는 바이낸스 해킹의 직접 피해는 없었지만 시장 약세에 일주일 동안 8% 하락했으며, 10월 30일 0.182달러까지 밀린 뒤 0.197달러를 넘지 못하고 있다.
-다익스트라 하드포크를 위한 노드 11.2 사전 배포 버전이 공개됐으며, 레이오스가 포함된 노드 11.3은 3~4주 안에 나올 예정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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