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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강세장, 약세장/AI 생성 이미지
짐 크레이머가 나스닥의 2025년 3월 이후 최악의 달이 기술주 급락의 끝이 아닐 수 있다고 경고했다.
11월 1일(현지시간) 경제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크레이머는 미국 중간선거와 이란 결정, 고용 보고서가 며칠 안에 한꺼번에 몰려온다고 짚었다. 금요일 나스닥 종합지수는 2.86% 내려 10월 한 달 5.30% 하락을 마감했다. 종가는 2만 5,437이다. 크레이머는 CNBC에서 한 주를 미리 보며 "미친 변동성과 많은 감정이 나올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의회 주도권이 바뀌면 신생 클라우드 기업이 노출된다고 봤다. 민주당이 양원을 이기면 녹색 에너지 사업에 대한 최근 규제가 풀릴 수 있다고도 했다. 그러나 더 큰 우려는 데이터센터 정치다. 건설에 반대하는 후보들이 이미 전망에 반영된 사업을 멈출 수 있어서다. 데이터센터 용량을 중심으로 세운 신생 클라우드 기업은 차질을 막아 줄 다른 사업이 없어 노출이 크다. 다만 역사적으로 시장은 반대쪽으로 기울었다.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전략가 짐 리드(Jim Reid)는 중간선거 전후 3개월 구간 23번 가운데 21번 S&P 500이 올랐다고 짚었다. 펀드스트랫(Fundstrat)의 톰 리(Tom Lee)는 강제 매도자 한 곳이 10월 하락을 설명할 수 있다고 본다.
크레이머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수요일 이란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는 10월 미국이 11월 3일 전에는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크레이머는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 유가가 오르고 물가가 굳어진다고 경고했다. 수혜 가능성이 큰 종목으로 쉐브론(Chevron, CVX)을 1순위, 정유사 발레로(Valero, VLO)를 2순위로 꼽았다. 금요일에는 월간 미국 고용 집계인 비농업 고용 보고서가 나온다. 크레이머는 임금 상승이 거의 없는 견조한 고용을 예상한다. 9월 보고서는 일자리 2만 9,000개 증가에 그쳤다. 그는 이런 임금 환경과 약한 기술주 실적이 채권시장의 평온을 설명한다고 했다. 반도체주는 10월 중순 AI 지출 의심과 금리 우려에 이미 8거래일 연속 내렸다. 이번 주는 AI 관련 거래에서 데이터센터 건설이 실적 의심 위에 정치적 한계까지 맞닥뜨리는지를 시험한다.
[기사 핵심 요약]
-나스닥 종합지수는 금요일 2.86% 내려 10월 5.30% 하락으로 2025년 3월 이후 최악의 달을 기록했고 크레이머는 "미친 변동성"을 예고했다.
-크레이머는 의회 주도권이 바뀌면 신생 클라우드 기업이 노출되고 이란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 쉐브론과 발레로가 수혜를 본다고 짚었다.
-중간선거 전후 3개월 구간 23번 중 21번 S&P 500이 올랐고 금요일 고용 보고서가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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