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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 담보 신용상품이 전통 금융의 문턱을 넘으면 1조달러의 기관 자금이 새로 유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0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스트라이브(Strive, ASST) 최고위험책임자 제프 월턴(Jeff Walton)은 비트코인 기반 금융상품이 신용등급을 확보하면 전통 신용시장의 대규모 자금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밝혔다.
스트라이브는 영구 우선주 SATS 발행을 통해 당초 목표인 5억달러를 넘어 약 7억달러를 조달했다. 주당 90달러에 700만주를 판매했으며 연간 고정 배당금은 주당 15달러이다. 투자자 수요는 최종 발행 규모를 웃돌았다. SATS 주요 투자자 2곳은 앞서 진행한 SATA 발행에 참여하지 않았던 기관으로, 비트코인 담보 증권에 신규 자금이 들어왔다는 설명이다.
스트라이브는 최근 1만BTC 이상을 추가로 사들이며 보유량을 3만 6,800BTC 이상으로 늘렸다. 월턴은 비트코인 재무기업들이 주식시장과 신용등급이 없는 우선주 투자자에 주로 의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신용등급을 받으면 개별 발행사를 직접 평가하지 않고 등급에 따라 자금을 배분하는 기관투자자까지 유입될 수 있다. 그는 “다음 1조달러의 자금이 들어올 곳이 바로 신용시장”이라고 말했다.
전통 고수익채권의 신용 스프레드가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SATS에는 강한 수요가 몰렸다. 월턴은 비트코인 재무기업들이 보유량 확대 경쟁에 뛰어든 상황을 두고 “골드러시가 벌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비트코인 재무기업과 비트코인 현물 ETF, 신용시장 투자자의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면 제한된 공급을 둘러싼 경쟁도 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의미 있는 매수세가 들어오면 가격은 오른다”고 강조했다.
스트라이브는 비트코인 하락기에 대비해 18개월치 배당금을 현금으로 보유할 계획이다. 월턴은 MSCI가 비트코인 재무기업에 적용한 제한이 투자자의 시장 접근을 막을 수 있다고 비판했다. 전통 신용등급 기준을 충족한 상품을 출시하는 것이 1조달러 규모의 기관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조건이라는 설명이다.
[기사 핵심 요약]
-스트라이브는 SATS 영구 우선주 발행으로 당초 목표인 5억달러를 넘어 약 7억달러를 조달했다.
-제프 월턴은 신용등급을 받은 비트코인 담보 증권이 1조달러의 기관 자금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트라이브는 3만 6,800BTC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락장에 대비해 18개월치 배당금을 현금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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