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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어프로토콜(NEAR) ©
니어프로토콜(NEAR)이 하루 만에 5% 급락하며 전날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했다. 3주 연속 이어졌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에도 이번 주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면서 단기 조정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선물 미결제 약정은 증가했지만 기술적 지표에서는 상승 동력이 약화돼 4.44달러 지지선 방어 여부가 향후 가격 흐름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10월 2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니어프로토콜은 목요일 4.99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전날 기록한 6%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했다. 기관투자자 수요를 보여주는 비트와이즈(Bitwise)의 니어프로토콜 ETF(NRR)는 이번 주 자금 유입과 유출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해당 ETF는 월요일 542만달러의 자금 순유입을 기록했지만, 화요일에는 출시 이후 처음으로 254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수요일에는 다시 83만700달러가 유입되면서 매수세가 일부 회복됐다.
NRR은 최근 3주 연속 주간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이번 주에도 현재까지 371만달러의 순유입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하루 단위로 자금 흐름이 크게 바뀌면서 기관투자자들의 수요가 이전보다 약해졌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매체는 이번 주 ETF가 순유입으로 마감할 경우 기관투자자 이탈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거래 참여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니어프로토콜 선물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은 월요일 14억7,000만달러에서 목요일 16억7,000만달러로 증가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신규 포지션 구축이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기술적 지표에서는 중장기 상승 추세 속 단기 조정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4시간봉 차트에서 니어프로토콜은 50기간 지수이동평균선(EMA)인 5.03달러 아래로 내려왔지만, 200기간 EMA인 4.61달러는 웃돌고 있다. 이는 기존 상승 추세가 완전히 무너지기보다는 상승 모멘텀이 약화되면서 가격이 조정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와 신호선은 약세 교차인 데드크로스 발생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47로 중립선인 50 아래에 머물러 매수세 둔화를 시사하고 있다.
하락세가 이어질 경우 4.70달러 부근의 상승 추세선이 첫 번째 주요 지지 구간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어 200기간 EMA인 4.61달러와 9월 25일 저점인 4.44달러가 추가 하락을 방어할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특히 4.44달러를 확실하게 이탈하면 단기 지지 구조가 무너지면서 9월 19일 고점에 해당하는 3.91달러까지 하락폭이 확대될 위험이 있다.
반대로 상승 추세를 회복하려면 10월 15일 고점인 5.44달러를 돌파해야 한다. 해당 가격은 수요일 반등을 제한한 저항선으로, 이후 니어프로토콜은 5% 하락했다. 5.44달러를 넘어서는 데 성공하면 10월 12일 고점인 6.00달러를 향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열린다. 매체는 ETF 자금 흐름의 불안정성과 기술적 모멘텀 약화가 단기 조정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주요 지지선이 유지되는 한 중장기 상승 추세 자체는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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