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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금/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리플)가 클래러티법과 실물연계자산 시장 확대를 발판으로 2027년 사상 최대 상승률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8월 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XRP는 올해 들어 40% 넘게 하락하고 2025년 고점에서도 70% 이상 밀렸지만, 내년 반등을 이끌 잠재적 촉매는 여전히 남아 있다. 보도 당시 가격은 1.04달러, 시가총액은 약 650억달러로 집계됐다.
가장 주목받는 재료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러티법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은행과 금융기관이 리플의 결제·유동성 솔루션을 채택하기 쉬워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12개월간 기업가치가 크게 늘어난 리플은 현재 약 500억달러 규모의 핀테크 기업으로 평가되며, XRP는 회사의 블록체인 기반 금융결제 솔루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도 장기 성장 동력으로 꼽혔다. 전통 금융자산을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는 시장은 수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으며, 관련 거래가 엑스알피 원장(XRP Ledger)을 통해 이뤄지면 네트워크 이용량과 XRP 수요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다만 높은 변동성은 투자자가 감수해야 할 위험 요인이다. XRP는 2021년 역대 최고인 275%의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이듬해에는 59% 하락했다. 2024년에도 237% 상승한 반면 2018년에는 가치가 80% 넘게 급락했다. 그럼에도 2017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72.5%를 기록했다.
현재 1달러를 조금 웃도는 가격에서 2027년 275% 상승하면 연말 가격은 약 4달러에 도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게 된다. XRP가 지난해 3.65달러까지 올랐던 만큼 클래러티법 통과와 리플 솔루션 채택, 실물연계자산 토큰화 확대가 맞물리면 2027년이 역대 최고의 해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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