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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가 비트코인의 제자리걸음 속에서도 3% 넘게 급등한 배경에는 강한 온체인 지표와 알펜글로우(Alpenglow)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가 자리 잡고 있다.
8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솔라나는 24시간 동안 3.43% 오른 76.15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BTC)이 0.09% 상승하는 데 그치면서 시장 평균을 크게 웃도는 흐름을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솔라나 네트워크 수익이 8,290만달러를 기록하고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사상 최대인 157억달러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주목받았다. 활발한 생태계 성장이 알펜글로우 업그레이드 기대와 맞물리며 가격 상승 동력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향후 업그레이드 일정과 세부 내용에 대한 공식 확인이 주요 관전 요소로 꼽혔다.
파생상품 시장과 기술적 흐름도 강세에 힘을 보탰다. 솔라나 무기한 선물 미결제 약정은 최근 5억달러를 넘어서며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격도 수개월간 이어진 하락 추세를 벗어나 핵심 저항 구간인 75~76달러 위에서 마감하면서 투자심리 변화를 시사했다.
단기적으로는 75달러 지지 여부가 상승세의 지속성을 좌우할 전망이다. 해당 가격을 지키면 10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79달러를 다시 시험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일봉 종가가 79달러를 돌파하면 추가 강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반면 75달러 아래로 밀리면 이번 기술적 돌파가 무효화되면서 72~73달러 지지 구간까지 조정받을 수 있다. 솔라나가 75~76달러를 새로운 지지선으로 전환하고, 미결제 약정 5억달러를 유지한 채 79달러 장벽에 도전할지가 단기 방향을 결정할 핵심 변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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