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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이 시장 전반의 정체 속에서도 1%대 상승했지만, 거래량 감소와 뚜렷한 호재 부재로 반등의 지속성에는 의문이 제기된다.
8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24시간 동안 1.60% 오른 0.0708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0.3%, 비트코인(BTC)이 0.10% 상승하는 데 그치면서 시장 평균을 웃도는 흐름을 보였다.
이번 상승은 긍정적인 소셜미디어 투자심리와 기술적 기대가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도지코인으로 기록적인 순유입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확산한 가운데, 투자심리 점수는 4.97로 완만한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거래량은 17.61% 감소해 매수세의 확신은 강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상승세를 확인하려면 거래량이 5억달러 이상에서 유지돼야 한다는 진단이다.
시장에서는 200일 단순이동평균선인 0.0926달러와 관련한 돌파 기대도 부각됐다. 그러나 현재 가격은 해당 이동평균선을 밑돌고 있어 이를 회복하고 안착해야 강한 추세 전환을 확인할 수 있다. 당장 0.07달러 지지선을 지키면 50%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인 0.0740달러를 향해 완만하게 상승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도지코인만의 주요 뉴스나 파생상품 시장 변화, 밈코인 전반의 동반 상승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반등이 시장 전체의 상승세가 아닌 개별적인 움직임에 가까운 만큼, 소셜미디어의 관심이 약해지면 가격이 빠르게 되돌림을 보일 수 있다는 평가다.
단기 전망은 중립에서 강세 사이로 제시됐다. 0.07달러를 유지하면 0.0926달러 재도전 가능성이 열리지만, 최근 저점인 0.06797달러를 이탈하거나 일봉 종가가 0.0675달러 아래로 내려가면 매도 압력이 커지며 2026년 연중 최저치를 향할 위험이 있다. 향후 방향은 200일 단순이동평균선 회복 여부와 거래량 증가에 달렸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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