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미디어(DJT)가 2628 BTC(1억6500만 달러)를 매도했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온 가운데, 현재 트럼프미디어가 보유 중인 물량은 전환사채 담보만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코인데스크가 분석했다. 현재 트럼프미디어는 4261 BTC(2억6800만 달러)를 보유 중인데, 이 물량은 1분기 전환사채 담보로 제공했다고 밝힌 물량(4260.73 BTC)과 거의 비슷한 규모다. 트럼프미디어는 지난해 평단가 11만8522 달러에 총 1만1542 BTC(당시 13억7000만 달러)를 매수했지만, 이후 7281 BTC를 외부 이체했다. 앞서 룩온체인은 트럼프미디어가 보유분을 평단가 7만4855 달러에 매각, 약 3억1800만 달러의 손실을 실현했을 것이라 추정한 바 있다. 매체는 "향후 공개될 2분기 공시를 통해 매각 여부가 확인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트럼프미디어는 크립토닷컴에 입금한 2628 BTC는 매도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