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형 금융그룹 SBI홀딩스가 XRP의 가격 부진을 클래리티법(CLARITY) 처리를 기다리는 시장 상황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SBI 홀딩스 이사 니시카와 야스오(Yasuo Nishikawa)는 최근 실적발표에서 "투자자들이 미국 법안 처리 향방을 지켜보면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은 물론 XRP 가격도 침체돼 있다. 하지만 XRP를 향한 신뢰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SBI는 6조6000억엔(422억 달러) 상당 XRP를 보유 중이다. 한편 SBI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사업은 수익을 냈으며, 향후 일본 현재 거래소 비트뱅크(Bitbank) 인수 추진 등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고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