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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NVDA)/AI 생성 이미지
엔비디아(Nvidia, NVDA)에 1,000달러를 투자할 경우 1년 뒤 평가액이 1,351달러로 불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월 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따르면, 엔비디아 주가는 7월 28일 197.01달러로 마감했다. 해당 가격에서 1,000달러를 투자하면 약 5.08주를 매수할 수 있다. 이번 전망은 과거 수익률이 그대로 반복된다는 가정이 아니라 실적 전망 상향과 주가수익비율 확대 가능성을 반영했다.
엔비디아는 월가의 실적 전망을 꾸준히 웃돌아 왔다. 2024년 2월 실적 발표 이후 향후 12개월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22.52달러에서 같은 해 5월 27.19달러로 약 21% 상향됐다. 당시 인공지능(AI) 반도체와 중앙처리장치, 네트워크 장비를 결합한 블랙웰(Blackwell) 출시가 성장 기대를 끌어올렸다.
시장은 차세대 플랫폼 베라 루빈(Vera Rubin)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날지 주목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2026년 하반기 본격적인 공급을 앞두고 루빈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루빈은 그래픽처리장치와 중앙처리장치, 네트워크, 스위치, 저장장치,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제공한다. 엔비디아가 고객사 한 곳에서 확보하는 매출이 늘어날 수 있는 구조이다.
월가는 엔비디아의 2027회계연도 주당순이익을 8.99달러로 전망한다. 2028회계연도 전망치는 12.87달러이다. 최근 8개 분기 평균 실적 전망 상회율인 3.7%를 적용하면 2028회계연도 주당순이익은 약 13.35달러로 높아진다.
2027년 7월 주가가 예상 주당순이익의 20배를 적용받으면 목표 가격은 약 267달러가 된다. 1,000달러에 매수한 5.08주의 평가액은 약 1,351달러로 늘어난다. 예상 수익률은 약 35%이다. 20배는 엔비디아의 2027회계연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인 약 21.9배보다 낮다.
주가가 267달러에 도달하려면 루빈 공급 확대와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의 AI 투자가 이어져야 한다. AI 투자 수익성 악화와 경쟁 심화, 반도체 수출 규제는 주요 위험 요인이다. 분석은 엔비디아를 장기 투자 대상으로 평가하면서도 한 번에 매수하기보다 분할 매수 전략이 적절하다고 제시했다.
[기사 핵심 요약]
-엔비디아 주가가 267달러까지 상승하면 1,000달러 투자금은 약 1,351달러로 늘어난다.
-전망은 엔비디아가 최근 8개 분기 평균처럼 시장 예상치를 3.7% 웃돈다는 가정을 반영했다.
-루빈 공급 확대와 AI 투자 지속 여부가 35% 수익률 달성의 핵심 변수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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