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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가 기관 자금의 꾸준한 유입에도 선물 거래량 감소와 펀딩률의 음수 전환으로 상승 동력을 잃으면서 70달러 아래로 밀릴 위험에 놓였다.
8월 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솔라나는 월요일 하락세를 보이며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75.68달러 아래에 머물렀다. 7월 솔라나 상장지수펀드(ETF)에는 1,462만 달러가 순유입됐지만, 개인 투자자의 단기 수요가 약해지면서 기술적 전망은 완만한 약세로 기울었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SOL 선물 거래량은 최근 24시간 동안 14% 감소한 36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펀딩률도 일요일 고점인 0.0062%에서 마이너스 0.0011%로 전환됐다. 이는 투기적 거래 수요가 감소하고 파생상품 시장에서 약세 베팅이 우위를 보이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
반면 기관 수요는 비교적 견조했다.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솔라나 ETF에는 지난주 282만 달러가 유입돼 5주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으며, 7월 누적 유입액은 1,462만 달러로 늘었다. 다만 이는 순유입을 기록한 달 가운데 가장 적은 규모다. 지난 5월 78만6,580달러가 순유출됐던 것과 비교하면 기관 수요 회복의 초기 신호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기술적으로 SOL는 50일선 75.68달러와 하락 추세선 76.06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며 지지 추세선인 71.30달러를 향하고 있다. 이 구간 아래에서 일봉을 마감하면 98.41달러에서 60.13달러까지 이어진 하락 폭의 78.6% 피보나치 되돌림 가격인 66.81달러까지 낙폭이 확대될 수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중립선 아래인 43을 기록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도 신호선 아래에서 음수를 유지해 하방 압력이 강해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반등을 위해서는 75.68~76.06달러의 저항 구간을 먼저 돌파해야 한다. 이후에는 50% 피보나치 되돌림 가격인 79.27달러가 핵심 저항선이며, 추가 상승 시 87.60달러와 200일선인 92.69달러가 차례로 상승을 제한할 전망이다. ETF 자금 유입에도 개인 투자자와 파생상품 시장의 수요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단기적으로 70달러 붕괴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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