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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의 온체인 가치 지표와 변동성 신호가 동시에 개선되며 큰 폭의 가격 움직임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7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7월 28일 6만 3,850.66달러로 마감했다. 7월 21일 기록한 최근 고점 6만 6,520달러보다 낮은 수준이다. 다만 블록체인 지표에서는 저평가 가능성을 시사하는 변화가 포착됐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 기고자 크립토온체인(CryptoOnchain)은 NVT 골든크로스를 주요 강세 신호로 제시했다. 해당 지표는 비트코인의 시장 가치와 네트워크 거래 활동을 비교한다. NVT 골든크로스는 90일 평균보다 429% 높은 수준으로 뛰었으며, 일주일 동안 34.7% 상승해 0.36에 도달했다. 크립토온체인은 “해당 지표만으로 향후 가격 움직임을 예측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거래소 자금 흐름은 뚜렷한 방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7월 27일 바이낸스(Binance)에서 5,124BTC가 빠져나갔다. 하루 뒤에는 1,109BTC가 다시 유입됐다. 크립토온체인은 빠른 흐름 전환을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조정하는 과정으로 해석했다.
파생상품과 미국 투자자 수요는 여전히 약한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 펀딩비는 0%에 가까운 수준을 유지해 과도한 레버리지 거래가 나타나지 않았다. 코인베이스(Coinbase) 프리미엄은 2주 만에 최저인 -0.11까지 떨어졌다. 음수 프리미엄은 다른 시장보다 미국 투자자의 매수 수요가 약하다는 의미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루가리서치(RugaResearch)는 비트코인의 실현 변동성이 이번 주기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좁은 가격 범위가 이어지는 동안 평균 방향성 지수(ADX)는 점진적으로 상승했다. 루가리서치는 “낮은 변동성은 큰 움직임을 앞두고 시장 에너지가 축적되는 신호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지표는 변동 가능성만 보여줄 뿐 상승과 하락 방향은 제시하지 않는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의 NVT 골든크로스는 90일 평균보다 429%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바이낸스 자금 흐름과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단기 투자 심리가 여전히 엇갈리고 있음을 보여줬다.
-실현 변동성이 주기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ADX가 상승하며 대형 가격 변동 가능성이 커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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