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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솔라나/챗GPT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가 역대 가장 강력한 네트워크 실적에도 73달러선까지 밀리면서, 70달러 지지 여부가 추가 급락과 반등을 가를 분수령으로 떠올랐다.
7월 2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트레이딩뉴스에 따르면, 솔라나는 73.16달러 부근에서 거래돼 전날 장중 고점인 77달러보다 약 5% 하락했다. 지난 28일에는 72.86달러까지 내려갔지만 매수세가 유입되며 73달러 아래로의 추가 하락은 막았다.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약 2.75% 하락한 가운데 비트코인(BTC)은 2.67% 내린 6만 3,300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약 6억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이 가운데 롱 포지션 비중은 87.88%에 달했다.
기술적 흐름은 뚜렷한 약세를 가리키고 있다. 솔라나는 20일·50일·100일·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76.85달러, 76.79달러, 80.99달러, 94.82달러를 모두 밑돌고 있다. 4시간 상대강도지수는 35.57까지 하락했고, 일간 지표는 과매도 영역인 29.04를 나타냈다. 72.50달러와 74달러에는 청산 물량이 집중돼 있어 어느 방향으로든 가격이 움직이면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72.50달러가 무너지면 70달러가 즉각적인 시험대에 오른다.
하락세와 달리 네트워크 지표는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분기 솔라나 기반 토큰화 자산은 전 분기보다 114% 증가한 57억 7,000만 달러로 6개 분기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토큰화 주식은 48억 달러로 4배 증가했으며, 솔라나는 이 시장에서 약 97%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스테이킹 물량도 사상 최대인 4억 2,700만 개로 늘어 전체 공급량의 3분의 2에 달했다. 비투표 거래는 98억 건, 탈중앙 무기한 선물거래소의 분기 거래량은 역대 최대인 1,830억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네트워크 수익성 악화는 가격 반등을 제한하는 핵심 부담으로 지목됐다. 2분기 실질 경제 가치는 43%, 애플리케이션 수익은 31% 감소했으며 전체 블록체인 수익에서 솔라나가 차지하는 비중도 12%로 축소됐다. 거래당 수수료 중앙값이 0.0004달러에 불과해 이용량 증가가 토큰 가치로 충분히 연결되지 못했다. 기관 자금도 이더리움(ETH)을 선호했다. 지난 24일까지 일주일간 이더리움 현물 ETF에는 1억 380만 달러가 유입된 반면, 지난 27일 솔라나 현물 ETF 순유입액은 103만 달러에 그쳤다.
단기 향방은 70달러와 80달러 사이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70달러를 지키면 77.50달러 재도전이 가능하지만, 이탈하면 65달러와 63달러까지 하락할 위험이 커진다. 반대로 76.79~76.85달러를 회복한 뒤 78.50~79.20달러의 숏 청산 구간을 돌파하면 81달러를 향한 상승세가 빨라질 수 있다. 일간 종가가 80달러를 넘으면 100달러와 120달러가 중기 목표로 열리지만, 당장은 연방준비제도 금리 결정과 8월 예정된 알펜글로우(Alpenglow) 업그레이드가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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