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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락장, 상승장, 비트코인(BTC), 지캐시(ZEC)/AI 생성 이미지
코스피가 10.84% 폭락한 가운데 제미니(Gemini) 공동창립자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는 비트코인(Bitcoin, BTC)과 지캐시(Zcash, ZEC)를 인공지능 관련주 급락의 대안으로 제시했다.
7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윙클보스는 인공지능(AI) 관련주 매도세가 확산하자 암호화폐 시장으로 돌아갈 때라고 주장했다. 그는 “AI 거래는 끝났다. 비트코인과 지캐시로 돌아갈 때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암호화폐를 “가장 단단한 화폐”라고 평가했다.
코스피 지수는 10.84% 내린 6,023.66으로 마감했다. 장중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서 거래가 20분간 중단됐다. 삼성전자는 13.4%, SK하이닉스는 14.7% 떨어졌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도 약 4% 하락했다. 도쿄일렉트론(Tokyo Electron)은 10.96%, 키옥시아(Kioxia)는 18% 넘게 폭락했다.
중국 반도체 기업의 기술 추격이 매도세를 촉발했다. 중국 D램 업체 CXMT는 상하이 증시 상장 첫날 466% 급등했다. 기업가치는 약 3조 3,000억위안으로 평가됐다. CXMT의 2025년 세계 D램 시장 점유율은 7.67%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중국 국유기업이 심자외선 노광장비 생산을 시작했다는 보도도 투자심리를 흔들었다.
드비어 그룹(deVere Group) 최고경영자 나이절 그린(Nigel Green)은 엔비디아(Nvidia, NVDA)와 OpenAI, 오라클(Oracle, ORCL) 사이의 순환 자금 거래를 문제로 지목했다. 그린은 “같은 1달러가 순환 과정에서 세 번 매출로 잡힌다. 수요가 아니라 회계 속임수다”라고 주장했다. 비인크립토는 그린이 제시한 엔비디아 기업가치와 OpenAI 투자액, 오라클 수주잔액 일부가 실제 공시와 다르다고 지적했다.
지캐시는 최근 1년 동안 약 1,033% 상승했으며 아이언우드(Ironwood)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가동했다. 피터 쉬프(Peter Schiff)는 스페이스X(SpaceX, SPCX) 상장이 인공지능 거품의 정점을 알렸다고 주장했다. UBS는 인공지능 투자가 붕괴하는 것이 아니라 성숙 단계에 진입했다고 반박했다. 비트코인과 지캐시는 증시 급락 당일 동반 하락했다.
[기사 핵심 요약]
-카메론 윙클보스는 인공지능 관련주 급락 이후 비트코인과 지캐시로 돌아갈 때라고 주장했다.
-코스피는 10.84% 폭락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각각 13.4%, 14.7% 떨어졌다.
-비트코인과 지캐시는 윙클보스의 발언이 나온 당일 증시와 함께 하락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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