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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록(BlackRock),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AI 생성 이미지
블랙록(BlackRock)의 ETHA에 1,175만달러가 몰리면서 이더리움 현물 ETF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다시 앞질렀다.
7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이더리움(Ethereum, ETH) 현물 ETF는 27일 923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같은 날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ETF에서는 1,164만달러가 빠져나갔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순유출은 3거래일 연속 이어졌다.
비트코인 현물 ETF 가운데 자금 변동이 발생한 상품은 2개뿐이었다. 블랙록의 IBIT에서는 882만달러가 유출됐다. 피델리티(Fidelity)의 FBTC도 282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신규 자금을 끌어들인 비트코인 현물 ETF는 없었다. 전체 거래액은 13억 4,000만달러, 순자산은 787억 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더리움 현물 ETF는 반대 흐름을 보였다. 블랙록의 ETHA에 1,175만달러가 유입됐다. 인베스코(Invesco)의 QETH에서는 252만달러가 빠져나갔다. 전체 거래액은 7억 7,534만달러, 순자산은 106억 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피델리티 인터내셔널(Fidelity International) 디지털자산 전략 책임자 지젤 라이(Giselle Lai)는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는 기관의 첫 투자처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ETF가 진입 장벽을 낮추고 대형 투자자의 자산 배분 판단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솔라나(Solana, SOL) 현물 ETF에는 103만달러가 유입됐다. 자금 대부분은 비트와이즈(Bitwise)의 BSOL로 향했다. 엑스알피(XRP) 현물 ETF도 59만 2,470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유입액 전부는 프랭클린템플턴(Franklin Templeton)의 XRPZ에 들어갔다. 솔라나 현물 ETF와 XRP 현물 ETF의 순자산은 각각 8억 8,931만달러와 약 10억달러로 집계됐다.
HYPE 현물 ETF에서는 289만달러가 빠져나갔다. 비트와이즈의 BHYP에서 224만달러, 21쉐어스(21Shares)의 THYP에서 약 65만 8,940달러가 유출됐다. HYPE 현물 ETF의 전체 거래액은 1,282만달러였으며 순자산은 2억 7,922만달러로 감소했다.
[기사 핵심 요약]
-블랙록의 ETHA에 1,175만달러가 유입되며 이더리움 현물 ETF는 923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1,164만달러가 빠져나가며 3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다.
-솔라나와 XRP 현물 ETF에는 자금이 유입됐지만 HYPE 현물 ETF에서는 289만달러가 유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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