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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하락장, 미국 정부/AI 생성 이미지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Bitcoin, BTC)의 최종 구원투수로 등장할 수 있다는 파격적인 주장이 나왔다. 스트래티지의 새 자본 전략이 비트코인을 유동성 확보 수단으로 끌어들이면서 정부 구제론도 더 이상 완전히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7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스톡위츠에 따르면, 프린지 파이낸스 뉴스레터 저자 크리스 아이언스(Chris Irons)는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구제가 “더 이상 완전히 터무니없는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QTR로 알려진 아이언스는 스트래티지(Strategy, MSTR)의 새 자본 운용 체계를 근거로 제시했다.
아이언스는 비트코인이 정부와 중앙은행, 구제금융에서 벗어난 자산으로 출발했다고 짚었다. 그는 “15년이 지난 지금 암호화폐에 남은 마지막 구제 주체가 실제로 미국 정부일 수 있는지 스스로 묻게 됐다”고 말했다.
스트래티지는 현금 준비금과 공식 배당 정책,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권한을 포함한 새 자본 체계를 마련했다. 비트코인 보유분을 현금화해 배당금과 준비금, 채무 상환, 자사주 매입에 활용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아이언스는 “비트코인은 더 이상 신성하지 않다. 이제 유동성 도구의 일부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약세장에서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매각하면 가격 하락과 자산 축소, 유동성 수요 확대가 맞물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주식과 우선주, 전환사채를 통한 자금 조달이 막히면 최종 매수자가 누구인지가 문제로 떠오른다는 설명이다. 아이언스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약 1조 2,000억 달러 규모의 구제가 워싱턴 기준으로 “그렇게 비싸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아이언스는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구제를 전망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정치적으로 “자살 행위”에 가깝고 현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반발을 부를 구제 조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시기 스트래티지 회장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X(구 트위터)에 ‘주황색 점’ 차트를 공개하며 추가 비트코인 매수를 암시했다.
[기사 핵심 요약]
-크리스 아이언스는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구제가 더 이상 완전히 터무니없는 논의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보유분을 배당과 준비금, 채무 상환, 자사주 매입에 활용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아이언스는 정부 구제를 전망한 것은 아니라며 정치적으로 극심한 반발을 부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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