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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 거래소 지갑 흐름이 1년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바이낸스에서는 출금 지갑 우위가 뚜렷해졌다.
7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바이낸스(Binance)의 7일 기준 순입출금 지갑 수는 6월 7일 2만 6,200개에서 6월 30일 마이너스 6,210개로 떨어졌다. 23일 만에 3만 2,410개가 급감했다.
마이너스 전환은 2025년 7월 9일 이후 처음이다. 당시 마이너스 1,350개와 비교하면 마이너스 폭은 약 4.6배 깊어졌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해당 지표는 이동한 XRP 물량이 아닌 지갑 수를 집계한다.
XRP는 6월 초 약 1.3달러에서 출발해 한 달 동안 약 22% 하락했다. 6월 말에는 1.01달러까지 밀렸다. 1달러에서 1.06달러 구간에서는 약 8억 3,000만XRP가 마지막으로 이동했다.
거래소 보유량도 줄었다. 바이낸스의 XRP 보유량은 5월 12일 약 27억 8,000만XRP에서 7월 2일 약 26억 1,000만XRP로 감소했다. 업비트(Upbit)까지 합친 두 거래소의 XRP 보유량 감소 규모는 약 2억 2,800만XRP에 달했다.
코인베이스(Coinbase)에서는 100만XRP를 넘는 거래가 전체 출금 가치에서 차지한 비중이 6월 16일 약 10%에서 7월 1일 25.7%로 뛰었다. 약 2주 사이 대형 지갑의 XRP 출금 움직임이 활발해졌다는 점이 데이터에 포착됐다.
[기사 핵심 요약]
-바이낸스의 7일 기준 XRP 순입출금 지갑 수가 1년 만에 처음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바이낸스와 업비트의 XRP 보유량은 합계 약 2억 2,800만XRP 감소했다.
-코인베이스에서 100만XRP 초과 거래의 출금 비중은 약 10%에서 25.7%로 뛰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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