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폭스콘(Foxconn), 엔비디아(NVIDIA, NVDA)/AI 생성 이미지
엔비디아(NVIDIA, NVDA) 핵심 서버 조립 파트너 폭스콘(Foxconn)이 AI 서버 수요를 등에 업고 2분기 매출을 40% 끌어올렸다. 알파벳과 아마존 등 빅테크 4곳이 올해 AI에 7,250억 달러를 투입하면서 폭스콘의 AI 하드웨어 공급망 존재감도 커지고 있다.
7월 5일(현지시간) 경제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폭스콘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2조 5,100억 대만달러를 기록했다. 달러 기준으로는 790억 달러이다.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 2조 3,700억 대만달러도 웃돌았다. AI 관련 제품 수요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클라우드·네트워킹 제품 부문은 강한 AI 수요의 수혜를 입었다. 아이폰을 포함한 스마트 소비자 전자제품 사업도 상당한 성장을 기록했다. 6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52% 늘어난 8,218억 대만달러로 월간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폭스콘은 “3분기에도 AI 랙 출하량이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보통신기술 제품이 성수기에 들어가면서 사업 모멘텀이 점진적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전체 사업이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AI 투자 확대도 폭스콘 공급망에 힘을 싣고 있다. 알파벳(Alphabet, GOOGL)과 아마존(Amazon, AMZN),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 MET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FT)는 올해 AI 관련 투자에 7,250억 달러를 배정했다. 하이퍼스케일러의 데이터센터 확장이 AI 서버와 전력 시스템, 첨단 열관리 장비 주문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만 폭스콘은 불안정한 글로벌 정치·경제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경고했다. 중동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운송 차질은 공급망을 압박하고 있다. 전력 공급과 첨단 반도체, 핵심 전력망 인프라 병목도 주요 기술 제조사의 생산 계획을 어렵게 하는 변수로 지목됐다.
[기사 핵심 요약]
-폭스콘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2조 5,100억 대만달러를 기록했다.
-6월 매출은 52% 늘어난 8,218억 대만달러로 월간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알파벳과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AI 관련 투자에 7,250억 달러를 배정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