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지캐시(ZEC)/AI 생성 이미지 ©
규제 압박이 커질수록 프라이버시 코인이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지캐시가 하루 만에 6% 넘게 뛰며 시장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5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캐시(ZEC)는 24시간 기준 6.69% 상승한 412.97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이 보합권에 머문 것과 달리 지캐시는 독자적인 강세를 보이며 시장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이번 상승의 핵심 배경은 업계 주요 인사들의 긍정적 발언이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 회장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는 각국 금융 규제가 강화되는 환경에서 지캐시가 금융 독립성을 지키는 프라이버시 헤지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브라질 중앙은행의 스테이블코인 규제 사례가 언급되며, 프라이버시 코인에 대한 투자 서사가 한층 강화됐다.
생태계 지표도 가격 상승을 뒷받침했다. 전체 유통량의 30%가 차폐 잔고(shielded balances)에 보관되며 네트워크 활용도가 사상 최고 수준을 보였고, 로빈후드(Robinhood) 상장으로 투자 접근성도 개선됐다. 기술적으로는 7일 단순이동평균 356.67달러를 웃돌고 있으며, 14일 상대강도지수는 66.89로 강한 흐름을 나타냈다.
단기적으로는 391.55달러 지지선 유지 여부가 관건이다. 이 가격을 지키면 127.2% 피보나치 확장선인 434.81달러 재도전 가능성이 열리지만, 지지선 이탈 시 383달러 피벗 구간까지 되돌림이 나올 수 있다.
시장 심리는 여전히 강세 쪽으로 기울어 있다. 다만 최근 상승 폭이 커진 만큼 413달러 위에서 거래량을 동반한 안착이 필요하며, 고점 구간에서 차익 실현이 나올 경우 단기 변동성은 확대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