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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001720]은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한 목표주가를 7만3천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홍주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3천575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평균전망치)를 14%가량 웃돌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짚었다.
이어 "2분기 영업이익도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3천511억원이 예상된다"면서 "이란 전쟁 이후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가스전(E&P) 부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소재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 많은 1천671억원으로 추정되며, 기상 여건 안정화에 따른 인도네시아 팜 사업 생산량 회복으로 신규 자산 편입에 따른 외형성장 효과가 반영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신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안정적인 본업에 구조적 성장이 더해지는 국면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사는 미얀마 가스전, 호주 세넥스 등 비(非)중동 에너지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전쟁으로 높아진 에너지 가격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북미 가스 업스트림 자산 계약 완료되며 외형 성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소재 부문도 글로벌 무역 갈등을 사업다각화 기회로 삼아 성장할 전망"이라면서 "그 일환으로 올해 북미·동남아 희토류 업체와 오프테이크(OffTake) 계약 체결을 통해 희토류 공급망을 확보하고, 영구자석 미국 생산 거점 투자 참여 및 글로벌 기업 협업 검토에 착수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현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 기준 8만7천300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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