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주가가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비즈워치가 전했다. 거래 침체로 실적이 부진한데다 법제화 지연, 코인 과세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식고 있다는 설명이다. 19일 네이버페이 비상장에 따르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주식은 지난 16일 23만6000원에 거래됐다. 두나무 주가는 지난해 11월 네이버파이낸셜과 주식교환 발표 당시 37만원에 달했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빗썸 주가는 1년새 57% 가량 하락했다. 지난해 11월 빗썸에셋 인적분할 후 재상장 때 35만원에 육박했지만 현재는 14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