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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를 찾는 개인 투자자들의 검색량이 2025년 정점 대비 90% 넘게 급감했지만, 가격은 오히려 버티고 있다.
10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의 XRP 관심이 크게 식으며 관망 모드에 들어갔다.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에 따르면 10월 중순 XRP 전 세계 검색 관심도는 2025년 7월 정점보다 90% 넘게 줄었다. 당시 XRP는 3.65달러까지 치솟았다. 검색 인기 지수는 100점 만점에 13점까지 떨어졌다. 시장 심리가 가장 가파르게 바뀌었다는 신호다.
차트도 흐름을 보여준다. 2012년부터 검색 추이를 펼쳐 보면 2025년 중반 급등은 홀로 솟은 봉우리처럼 보인다. 그 앞뒤로 검색량은 사실상 바닥에 머물러 있다. 최근 12개월만 봐도 검색량은 정확히 절반으로 줄었다. 8월과 9월 잠시 늘었던 관심도 10월 중순에는 완전히 사라졌다.
다만 매체는 시장 비수기의 전형적인 무관심이라고 짚었다. 비트코인(Bitcoin, BTC) 검색량도 수년 만의 최저 수준이다. XRP의 경우 독특한 역설이 나타났다. 개인 투자자들의 클릭은 끊겼지만 가격은 더 밀리지 않고 있다. XRP는 좁은 박스권에 갇혀 있지만 1.25달러 핵심 지지선을 지키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도 체질을 바꿨다. 구글 검색이 급감하는 사이 과도한 레버리지와 거품이 모두 걷혔다. 검색창의 침묵은 투기 세력을 움츠러들게 하지만, 예측 플랫폼과 알고리즘 모델은 개인 투자자 관심이 심리적 바닥을 찍었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매체는 10월 말까지 1.4달러에서 1.5달러 구간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내다봤다. 개인 투자자들이 구글로 돌아오지 않는 한 신고가를 기대하기는 이르다는 판단이다. 다만 매체는 지금의 고요함이 다음 장기 사이클의 탄탄한 토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사 핵심 요약]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10월 중순 XRP 전 세계 검색 관심도는 2025년 7월 정점보다 90% 넘게 줄었고, 검색 인기 지수는 13점까지 떨어졌다.
-최근 12개월 검색량은 절반으로 줄었지만, XRP는 1.25달러 핵심 지지선을 지키며 추가 하락을 버티고 있다.
-매체는 10월 말까지 1.4달러에서 1.5달러 구간 횡보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봤으며, 지금의 고요함이 다음 장기 사이클의 토대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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