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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달러(USD), 암호화폐/AI 생성 이미지
10월 마지막 2주, 연준 금리 결정과 이더리움 글램스터담 테스트, 옵션 만기가 암호화폐 시장을 흔들 변수로 꼽혔다.
10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은 10월 마지막 몇 주를 시가총액 약 2조 7,400억달러로 맞이했다. 시장이 주목하는 일정은 세 가지다. 10월 26일 이더리움(Ethereum, ETH) 글램스터담 업그레이드의 후디 테스트, 10월 28일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금리 결정, 10월 30일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 월간 옵션 만기다.
연준은 10월 27~28일 회의를 열고 28일 동부시간 오후 2시에 결정을 발표한다. 오후 2시 30분 기자회견에서는 물가와 고용, 금리 전망에 대한 추가 신호가 나올 수 있다. 현재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는 3.75~4%다. 9월에 0.25%포인트 올린 결과다. 시장 기대는 회의 전 나오는 물가와 고용 지표에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더리움 재단에 따르면 글램스터담 업그레이드는 10월 26일 협정세계시(UTC) 17시 42분 48초에 후디 테스트넷에서 가동된다. 블록 생산과 거래 검증, 가스 계산 방식이 바뀌는 부분을 시험한다. 후디의 가스 한도도 2억으로 늘어 개발자들이 새 규칙에서 성능을 점검할 기회가 된다. 잘 돌아가면 이더리움 개발 경로에 대한 신뢰가 커질 수 있다. 다만 시장에 주는 영향은 당시 시장 환경에 달렸다. 기술적 문제가 나오면 추가 시험이나 배포 방식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 재단은 메인넷 활성화 날짜를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후디 배포가 메인넷 수수료를 낮추거나 네트워크 처리 용량을 바로 늘리지는 않는다.
데리비트(Deribit)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월간 옵션은 10월 마지막 금요일인 30일 UTC 오전 8시에 만기를 맞는다. 정산가는 UTC 7시 30분부터 8시 사이 해당 지수의 평균으로 정한다. 정산이 다가오면 트레이더들은 계약을 정리하거나 노출을 이후 만기로 옮기거나 헤지를 조정할 수 있다. 이런 움직임은 단기 가격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행사가 부근에 미결제 약정이 몰려 있으면 더 그렇다. 하지만 만기 자체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방향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포지션 규모와 유동성, 직전 시장 흐름이 정산의 영향력을 정한다.
그 전에 10월 19~23일 경제 일정도 성장과 물가, 금융 여건에 대한 신호를 줄 수 있다. 화요일에는 ADP 주간 고용 업데이트와 주택 지표가 나온다. 수요일에는 원유 재고 지표가 에너지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국채 입찰 수요가 정부 차입 비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목요일에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모기지 금리가, 금요일에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 예비치가 나온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크립토 로버(Crypto Rover)는 X에 다음 주가 미국 증시에 혹독할 수 있다고 적었다. 그는 채권 금리가 5%를 웃도는 가운데 수요일 130억달러 규모 20년물 국채 입찰에서 수요가 약하면 금리가 더 오를 수 있다고 짚었다. 연준 회의 한 주 전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기사 핵심 요약]
-10월 말 암호화폐 시장의 변수는 26일 이더리움 후디 테스트, 28일 연준 금리 결정, 30일 비트코인·이더리움 옵션 만기다.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는 9월 0.25%포인트 인상 뒤 3.75~4%이며 이더리움 글램스터담은 후디에서 가스 한도 2억으로 시험된다.
-옵션 만기는 단기 변동성을 키울 수 있지만 방향을 알려주지는 않으며 10월 19~23일 경제 지표도 변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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