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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EU), 디지털 유로, 결제 기술/AI 생성 이미지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 ECB)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결제와 소액 결제 기능을 미래 디지털 유로에 접목하는 혁신 실험에 전격 착수했다.
9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ECB는 디지털 유로 혁신 플랫폼의 신규 참가 기업 모집을 시작하며 AI 에이전트 결제와 기계 간 상호작용(M2M) 기술을 본격적으로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능 실증과 미래 활용 사례 워크숍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실증 실험은 2027년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선정된 민간 기업들은 전자 영수증, 다자간 거래, 특정 조건 충족 시 자동 실행되는 조건부 결제, 차세대 결제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 개발에 나선다. 동시에 프랑크푸르트 본부에서 열리는 워크숍에서는 AI 에이전트 간의 자율 결제 메커니즘과 극소액 결제 인프라, 공공 서비스 적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ECB는 이번 실험과 별도로 2027년 하반기부터 12개월간 진행되는 대규모 파일럿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도이체 방크(Deutsche Bank AG, DB), 레볼루트(Revolut), 스트라이프(Stripe) 등 36개 은행 및 핀테크 결제 기업이 이미 선정되어 실전 테스트 준비에 돌입했다.
다만 ECB는 AI 자율 결제가 최종 디지털 유로 규격에 반드시 포함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개인정보 보호와 이용자 통제권 보장이 핵심 과제로 제시된 가운데, 실제 디지털 유로 발행은 유럽연합(EU) 관련 입법 절차 통과와 중앙은행의 최종 승인을 거쳐야 한다.
[기사 핵심 요약]
-ECB가 AI 에이전트 결제와 기계 간 상호작용 기술을 디지털 유로에 도입하기 위한 혁신 실험을 개시했다.
-2027년 상반기 프로토타입 제작과 워크숍을 거쳐 하반기에는 도이체 방크 등 36개 사와 대규모 파일럿을 가동한다.
-실제 발행은 EU 입법 절차와 중앙은행의 최종 결정에 달려 있으며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통제가 핵심 쟁점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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