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엔화(JPY), 원화(KRW)/AI 생성 이미지
달러를 거치지 않고 엔화와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직접 교환하는 한일 금융기관 간 송금 실증이 완료됐다.
9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리플(Ripple)의 협력사인 일본 SBI그룹(SBI Group)과 교보생명은 양국 간 스테이블코인 송금 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월 시작한 이번 실증은 캔톤 네트워크(Canton Network)를 시험 환경으로 활용했다.
핵심은 중간 통화인 달러를 거치는 환전 절차를 없앤 데 있다. 기존에는 엔화를 달러로 바꾼 뒤 다시 원화로 환전하면서 시간과 거래 비용이 늘어났다. 양사는 시험용 토큰을 사용해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으로 직접 교환하는 절차를 검증했다.
양사는 직접 교환 방식이 기관 간 해외 송금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환율 위험도 낮출 것으로 기대했다. 해외에서 이전된 디지털자산과 관련 결제 자금을 국내에서 안전하게 처리하는 운영 방식도 검증했다. 이번 성과는 시험용 토큰을 활용한 기술 검증 단계다.
리플은 2016년부터 SBI그룹과 협력해 왔으며, 최근에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RLUSD의 일본 출시에도 손잡았다. 교보생명과는 리플의 디지털자산 수탁 서비스를 활용한 한국 국채 토큰화 결제를 시험하고, 스테이블코인 결제망을 검토하는 협력을 발표했다.
SBI그룹과 교보생명은 이번 실증에 이어 웹3 분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협력 대상에는 한일 디지털자산 거래소와 자산운용, 거래 구조를 활용한 신규 사업 모델이 포함된다.
[기사 핵심 요약]
-리플 협력사인 SBI그룹과 교보생명이 달러를 거치지 않는 엔화·원화 스테이블코인 직접 교환을 검증했다.
-캔톤 네트워크에서 시험용 토큰을 활용했으며, 양사는 송금 시간과 비용, 환율 위험 감소를 기대했다.
-양사는 한일 디지털자산 거래소와 자산운용, 신규 사업 모델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