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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
솔라나(SOL)가 96달러까지 밀린 뒤 빠르게 반등해 105달러를 되찾았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클래러티법의 상원 표결 이후 급락했던 시장이 연준의 금리 인상을 소화하며 반등한 가운데 SOL은 24시간 동안 5.6% 상승했다. 다만 높은 금리가 위험자산에 부담을 줄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96~100달러 지지 구간을 지켜내는지가 상승세 지속의 관건으로 꼽혔다.
9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솔라나는 시장 전반의 하락세 속에서 96달러까지 떨어진 뒤 105달러선을 회복했다. 코인게코(CoinGecko) 기준 24시간 상승률은 5.6%에 달했으며 최근 한 달 동안에는 37% 넘게 올랐다. 매체는 최근 급락과 반등 과정에 클래러티법 표결과 연준의 통화정책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SOL은 미국 상원에서 클래러티법이 통과되지 못한 뒤 시장 전반의 하락 흐름을 따라 약세를 보였다. 매체는 일부 투자자들이 이를 미국 정부 차원의 부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이면서 위험도가 높은 시장에서 자금을 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뒤 SOL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은 반등했다.
통상 금리가 높아지면 투자자들이 위험자산 비중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서 금리 인상 이후 반등은 이례적인 흐름으로 평가됐다. 다만 매체는 시장이 금리 인상을 사전에 가격에 반영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실제 결정 이후 소폭의 반등 여력이 생겼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단기 전망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클래러티법 표결 이후 나타난 반등은 긍정적이지만 높은 금리는 지속적인 상승세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SOL은 96~100달러 구간에서 일정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당분간 현재 가격대와 해당 지지 구간 사이에서 등락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장기적으로 매체는 솔라나가 2022년 FTX 붕괴 이후 10달러 아래까지 떨어졌다가 이후 여러 차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점을 들어 시장에서 높은 회복력을 보여왔다고 평가했다. 번스타인(Bernstein) 분석가들은 비트코인(BTC)이 올해 말 100,000달러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매체는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돼 시장 전반의 반등으로 이어질 경우 솔라나가 20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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