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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AMZN)/AI 생성 이미지
아마존닷컴(Amazon, AMZN)이 미국 현장 직원의 임금과 복지를 대폭 확대했지만 주가는 단기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9월 16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아마존은 미국 정규직 현장 직원의 최저 초임을 시간당 1달러 올려 20달러로 인상한다. 평균 임금은 시간당 약 24달러, 복리후생을 포함한 총보상은 시간당 32달러 이상으로 높아진다. 아마존은 지난 3년간 초임이 17% 이상 상승했으며 입사 후 3년 동안 매년 임금이 오르는 단계별 인상 제도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원 금융 복지도 확대한다. 아마존은 퍼스트 테크 페더럴 크레디트 유니언(First Tech Federal Credit Union)과 함께 데이원 파이낸셜(Day 1 Financial)을 도입한다. 자격을 갖춘 직원과 배우자, 자녀는 신용기록 없이 당좌·저축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초과인출 수수료와 월 이용료, 최소 잔액 요건도 없다. 외부 ATM 이용 수수료는 연간 최대 300달러까지 돌려주며 신용 구축과 비상자금 마련을 돕는 기능도 제공한다.
식료품 할인 혜택도 강화한다. 아마존은 10월 1일부터 직원이 아마존닷컴이나 홀푸드마켓(Whole Foods Market) 웹사이트에서 구매하는 대상 상품 가격을 10% 할인한다. 홀푸드마켓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면 할인율은 20%로 높아진다. 온라인 할인 대상 상품에는 구매 한도를 두지 않는다.
주가 흐름은 단기적으로 약세 신호를 보였다. 벤징가는 아마존 주가가 20일·50일·100일 이동평균선을 밑돌고 있지만 200일 이동평균선 위는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단기 상승 탄력이 약해진 가운데 장기 추세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도 신호선 아래에 있고 히스토그램은 음수로 나타나 이전 상승 국면보다 매수 동력이 둔화된 것으로 평가됐다.
벤징가는 267.5달러를 주요 저항선, 226달러를 핵심 지지선으로 제시했다. 단기 이동평균선이 몰린 구간보다 높은 267.5달러에서는 반등이 제약될 수 있으며, 조정이 깊어지면 과거 매수세가 유입됐던 226달러가 중요한 방어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사 핵심 요약]
-아마존은 미국 정규직 현장 직원의 최저 초임을 시간당 20달러로 올리고 평균 임금을 약 24달러로 높인다.
-복리후생을 포함한 총보상은 시간당 32달러를 넘으며 금융 서비스와 식료품 할인 혜택도 확대한다.
-아마존 주가는 단기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고 있으며 벤징가는 267.5달러를 저항선, 226달러를 지지선으로 제시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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