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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캐시(ZEC)/챗GPT 생성 이미지 ©
연준의 금리 인상에도 비트코인(BTC)이 76,000달러선을 지키는 가운데 시장의 시선은 프라이버시 코인으로 옮겨가고 있다. 비트코인의 상승 모멘텀은 약해졌지만 핵심 이동평균선 위에서 중장기 상승 구조를 유지했고, 지캐시(ZEC)와 대시(DASH)는 두 자릿수 상승세를 기록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9월 1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목요일 76,2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며 화요일 3% 하락 이후 가격을 안정시키고 있다. 연준은 전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목표 범위를 3.75~4.00%로 높였다. BTC는 50일·100일·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73,695달러, 71,495달러, 73,237달러를 모두 웃돌고 있어 상승 모멘텀 둔화에도 전반적인 상승 추세는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단기 기술 지표는 상승 압력이 약해졌음을 보여준다. 일봉 RSI(상대강도지수)는 중립선인 50 부근에 머물고 있고,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시그널선 아래에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등할 경우 82,850달러 부근의 추세선이 첫 저항선이며, 이를 넘어서면 78.6%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인 87,476달러가 다음 저항선으로 제시됐다. 반대로 하락 시에는 75,233달러가 첫 지지선이며 이후 50일 EMA 73,695달러와 200일 EMA 73,237달러가 방어선으로 꼽혔다.
프라이버시 코인 가운데 지캐시는 목요일 사상 최고가인 1,388달러까지 상승했다. 지캐시 보유자들은 차기 주요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인 NU7을 승인했으며, 이번 업그레이드는 블록당 거래 처리 시간을 25초로 단축하고 비트코인에서 착안한 반감기 일정을 유지한다. 지캐시 랩스(Zcash Labs)는 최신 아이언우드(Ironwood) 풀을 하드웨어 지갑 레저(Ledger)에 통합하는 데 80,000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 ZEC는 50일·100일·200일 EMA인 867달러, 709달러, 569달러를 크게 웃돌고 있으며 RSI는 70에 근접했다. MACD도 시그널선을 상향 돌파해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다음 상승 목표는 1,435달러와 1,709달러, 하락 시 지지선은 1,162달러와 심리적 지지선인 1,000달러로 제시됐다.
대시 역시 목요일 4% 상승하며 전날 기록한 11% 상승세를 이어갔다. DASH는 50일·100일·200일 EMA인 45.66달러, 41.51달러, 39.81달러를 모두 웃돌고 있다. RSI는 59로 매수 우위 영역에 머물렀고, MACD의 약세 흐름도 완화되고 있다. 단기 저항선은 78.6%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인 63.83달러로, 이를 확실하게 돌파할 경우 9월 6일 고점인 78.68달러가 다음 목표로 제시됐다. 이후 상승 목표는 102.62달러와 143.90달러이며, 하락 시에는 48.27달러와 50일 EMA인 45.66달러가 주요 지지선이다.
연준의 금리 인상 이후 비트코인은 76,000달러 부근에서 핵심 지지선을 유지하는 반면 지캐시와 대시는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BTC는 75,233달러와 73,695달러 지지 여부가 단기 흐름의 핵심으로 제시됐으며, 상승세를 되찾을 경우 82,850달러가 첫 번째 주요 저항선이다. 프라이버시 코인에서는 지캐시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대시도 주요 이동평균선을 웃돌면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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