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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단기 보유자 일부가 30일 연속 수익권을 지키면서 강세 반전 가능성을 높이는 온체인 신호가 나타났다.
9월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 일부가 8월 16일부터 수익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6년 들어 가장 긴 연속 수익 구간이다. 단기 보유자는 아직 소비되지 않은 거래를 6개월 미만 보유한 지갑을 뜻한다. 가격 변동에 민감한 신규 투자자 성격이 강하다.
단기 보유자가 수익 상태로 보유한 비트코인 가치는 1,682억달러에 달했다. 매입 가격을 밑돈 물량은 1,026억달러였다. 크립토퀀트는 두 규모의 차이보다 수익권이 30일 동안 한 번도 끊기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지난 1월에도 수익 구간이 나타났지만 일주일을 넘기지 못했고 5월에는 손실 물량이 우위를 유지했다.
크립토퀀트는 “시장 고점 이후 단기 보유자가 지속적으로 수익권에 머문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과거 비트코인 시장 회복 과정에서도 단기 보유자의 연속 수익 기간이 길어지는 흐름이 나타났다. 2022년 약세장 막바지에서도 같은 현상이 관찰됐다. 크립토퀀트는 장기 상승 추세가 돌아오기 위한 선행 조건으로 평가했다.
전체 투자자 수익 구조도 개선됐다. 투자자 전체의 순손익을 추적하는 사용된 출력 수익률(SOPR)은 8월 19일 손익분기점인 1을 넘어선 뒤 계속 웃돌고 있다. 단기 보유자 가운데 1~3개월 보유 지갑의 평균 매입가는 6만 3,372달러다. 3~6개월 보유 지갑의 평균 매입가는 7만 3,190달러로 집계됐다.
크립토퀀트는 단기 보유자의 수익 상태가 장기간 이어져야 약세 추세의 실질적인 반전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 투자자들이 수익을 유지하면서 매도보다 보유를 선택하는 흐름이 장기 상승 추세 복귀의 핵심 조건이라는 분석이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 일부가 30일 연속 수익권을 유지하며 2026년 최장 기록을 세웠다.
-수익 상태의 단기 보유 물량은 1,682억달러로 손실 상태인 1,026억달러를 웃돌았다.
-크립토퀀트는 단기 보유자의 장기간 수익 유지가 장기 강세 추세 복귀에 필요한 조건이라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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