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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의 거래소 유동성이 6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회복됐다. 미국 XRP 현물 ETF에도 하루 약 1,200만달러가 다시 유입됐다.
9월 15일(현지시간) FX스트리트에 따르면, XRP 바이낸스 유동성 지수는 최근 6개월 중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 자료에서 30일 유동성 거래액은 약 46억달러로 늘었다. 유동성 지수도 0.0675까지 올라섰다. 지난 7~8월 20억~30억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던 거래 활동이 다시 살아난 모습이다.
유동성 회복이 곧바로 가격 상승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크립토퀀트 분석가 아랍 체인(Arab Chain)은 “유동성이 높아지면 대규모 주문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 거래를 실행하기 더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의 거래소 자금 흐름도 함께 증가해 이용자 활동 확대를 뒷받침했다.
기관 자금도 다시 들어왔다.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미국 XRP 현물 ETF에는 월요일 약 1,2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누적 순유입액은 17억 1,000만달러로 확대됐다. 순자산 규모는 15억 8,000만달러까지 늘었다. 앞선 금요일 자금 유입이 멈췄다가 다시 순유입으로 돌아선 것이다.
기술적으로는 1.40달러가 첫 번째 핵심 저항선으로 제시됐다. 이를 회복하면 1.50달러가 다음 심리적 저항선이다. 하단에서는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1.36달러가 첫 지지선이다. 이후 50일 지수이동평균선 1.29달러와 100일 지수이동평균선 1.26달러가 뒤를 잇는다. 상대강도지수는 55 부근으로 상승 모멘텀이 둔화됐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음수 영역에 머물렀다.
시장 변수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표결과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이다. FX스트리트는 상원 표결 통과 기대가 낮은 가운데 연준이 16일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유동성 회복과 ETF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지만 XRP는 1.40달러 회복 여부가 단기 흐름을 가를 핵심 기준으로 제시됐다.
[기사 핵심 요약]
-XRP 바이낸스 유동성 지수는 0.0675로 올라 6개월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XRP 현물 ETF에는 하루 약 1,200만달러가 순유입돼 누적 순유입액이 17억 1,000만달러로 늘었다.
-기술적으로 1.40달러가 핵심 저항선이며 하단에서는 1.36달러와 1.29달러가 주요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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