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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빈후드(Robinhood, HOOD)/AI 생성 이미지
로빈후드 체인(Robinhood Chain)이 출시 두 달여 만에 총예치자산(TVL) 10억달러에 근접하며 급성장한 가운데, 스톤엑스(StoneX)는 브랜드 파워와 토큰 발행 구조 등 4가지 요인을 성장 동력으로 지목했다.
9월 14일(현지시간)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로빈후드 체인은 7월 1일 출시 이후 빠르게 몸집을 키웠다. 네트워크 TVL은 10억달러에 근접했고 일요일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량은 18억 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스톤엑스 애널리스트 마크 팔머(Mark Palmer)는 로빈후드 체인이 현재 유니스왑(Uniswap) 전체 거래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분석했다.
팔머가 첫 번째 성장 요인으로 꼽은 것은 로빈후드의 대규모 이용자 기반이다. CASHCAT은 로빈후드 마켓츠(Robinhood Markets, HOOD) 최고경영자 블라드 테네브(Vlad Tenev)가 관련 계정을 팔로우한 뒤 빠르게 주목받은 사례로 제시됐다. 두 번째 요인은 개방형 토큰 발행 구조이다. 개발자는 로빈후드의 승인을 받지 않고 토큰을 발행할 수 있으며, Pons에서는 하루 약 1만개의 토큰이 만들어졌다. 9월 2일에는 약 2만 5,000개까지 치솟았다.
세 번째 성장 동력은 거래 비용 지원이다. 로빈후드는 자체 지갑에서 5달러를 넘는 스왑 거래의 가스 비용을 부담해 이용자의 거래 비용을 낮췄다. 네 번째는 밈코인과 토큰화 주식을 연결하는 구조다. 로빈후드 체인 기반 플랫폼 Long.xyz에서는 커뮤니티 토큰을 로빈후드의 토큰화 주식과 연계할 수 있다. 팔머는 밈코인에 대한 관심이 연결된 토큰화 주식 거래를 늘리고, 주식과의 연결은 다시 밈코인 거래 명분을 강화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 로빈후드 증권 고객이 네트워크 활동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다. 코인데스크 리서치는 로빈후드 앱 이용자가 로빈후드 체인 전체 거래의 1~2%만 발생시키는 것으로 추산했다. 팔머는 거래 대부분이 유니스왑과 암호화폐 거래 터미널, 토큰 출시 플랫폼에서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유동성 지표도 빠르게 확대됐다. 로빈후드 체인의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지난주 10억달러를 넘어 전주보다 약 12%, 한 달 전보다 72% 증가했다. 전체 스테이블코인 가운데 USDG가 67%, USDe가 30%를 차지했다. 팔머는 로빈후드 주식에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70달러를 제시한 뒤 투자자 질의에 답하는 보고서에서 로빈후드 체인의 초기 성장세가 여러 지표에서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사 핵심 요약]
-로빈후드 체인의 TVL은 출시 두 달여 만에 10억달러에 근접했고 DEX 거래량은 18억 8,000만달러까지 늘었다.
-스톤엑스는 로빈후드 브랜드, 개방형 토큰 발행, 가스비 지원, 밈코인과 토큰화 주식의 연결을 4대 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한 달간 72% 증가했지만 로빈후드 앱 이용자의 거래 비중은 전체의 1~2%에 그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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