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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빈후드(Robinhood, HOOD)/AI 생성 이미지
로빈후드 마켓츠(Robinhood Markets Inc., HOOD)의 신탁 계좌에 8월 출시 이후 1억 5,000만달러 넘는 자금이 몰렸다.
9월 4일(현지시간) 소셜 투자 플랫폼 스톡트윗에 따르면, 최고경영자 블라드 테네브(Vlad Tenev)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신탁 계좌에 고객 자금 1억 5,000만달러 이상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평균 계좌 규모는 약 50만달러다. 로빈후드 주가는 최근 랠리 속 정규장에서 16% 넘게 상승 마감했다.
로빈후드 신탁 계좌는 취소 가능한 생전신탁 명의로 개설하는 증권계좌다. 수탁자는 상속·증여 계획의 일부로 주식과 옵션 등을 관리할 수 있다. 테네브는 “로빈후드는 처음 투자를 시작한 세대를 위한 서비스로 출발했다”며 “이제 고객들이 자산을 쌓으면서 금융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금융생활 전반을 지원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블록체인 사업도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로빈후드 체인(Robinhood Chain)은 아비트럼(Arbitrum)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한 이더리움(Ethereum, ETH) 레이어2 블록체인이다. 출시 두 달 만에 탈중앙화거래소(DEX) 누적 거래량 346억달러와 총예치자산(TVL) 12억 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누적 거래 건수는 5억 7,600만건, 주소 수는 1,230만개에 달했다.
로빈후드 체인에서는 190개가 넘는 주식 토큰이 거래되고 있다. 주식 토큰의 누적 탈중앙화거래소 거래량은 30억달러를 넘어섰다. 라이터(Lighter)에서 이뤄진 무기한 선물 거래량도 72억 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로빈후드는 “수치 뒤에 있는 모든 사용자와 개발자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초기 투자자인 인터넷 기업가 겸 엔젤투자자 제이슨 칼라카니스(Jason Calacanis)는 로빈후드 지분을 한 주도 팔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10달러에 HOOD에 투자했고 초기 투자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주도 팔지 않았다”며 2036년 목표주가로 1,500달러를 제시했다. 스톡트윗 내 개인 투자자 투심은 ‘중립’에서 ‘극단적 강세’로 뛰었고, 관련 메시지 수는 24시간 동안 200% 넘게 증가했다.
[기사 핵심 요약]
-로빈후드(HOOD) 신탁 계좌에는 8월 출시 이후 1억 5,000만달러 넘는 고객 자금이 유입됐으며 평균 계좌 규모는 약 50만달러다.
-로빈후드 체인은 출시 두 달 만에 탈중앙화거래소 누적 거래량 346억달러와 총예치자산 12억 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로빈후드 주가는 최근 정규장에서 16% 넘게 상승했으며 스톡트윗 내 개인 투자자 투심도 ‘극단적 강세’로 뛰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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