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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더리움(Ethereum, ETH)·엑스알피(XRP)가 8월 급등 뒤 단기 약세 신호를 드러냈다.
9월 2일(현지시간) FX스트리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50일·100일·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위를 유지해 단기 상승 흐름 자체는 훼손되지 않았다. 세 이동평균선은 약 6만 9,300~7만 2,400달러에 몰려 있다. 그러나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신호선 부근까지 내려온 뒤 소폭 음수로 돌아섰다. 상대강도지수(RSI)도 과매수 구간에서 내려왔지만 중립선인 50은 웃돌고 있다.
비트코인의 첫 지지선은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약 7만 2,365달러다. 이어 50일선 7만 295달러와 100일선 6만 9,232달러가 버티고 있다. 조정 폭이 커지면 6만 6,500달러와 6만 2,300달러가 추가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반대로 8만 5,000달러를 일봉 종가 기준으로 돌파하면 상승 추세가 다시 힘을 받을 수 있다.
이더리움은 2,500달러 돌파에 실패한 뒤 조정 압력을 받고 있다. 50일·100일·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은 약 2,060~2,170달러에 형성돼 중기 흐름을 지지하고 있다. RSI는 과매수 구간에서 약 63까지 낮아졌고 MACD는 음수로 돌아섰다. 상승세가 가속하기보다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는 신호다. 위쪽 저항선은 2,500달러와 3,000달러다. 아래쪽에서는 2,167달러와 2,126달러, 2,053달러가 차례로 지지선 역할을 하며 추가 하락 시 2,000달러가 핵심 가격선으로 꼽힌다.
XRP는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1.35달러를 밑돌면서 방향성이 중립에 가까워졌다. RSI는 57로 과매수 상태가 아니지만 상승 동력은 남아 있다. 반면 MACD는 소폭 음수로 내려가 최근 급등 이후 매수 압력이 약해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일봉 종가 기준 1.35달러를 회복하면 다음 저항선인 1.9달러가 열릴 수 있다.
하락 구간에서는 XRP의 1.3달러가 첫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이후 50일선 1.216달러와 100일선 1.215달러가 핵심 방어선이다. 해당 가격대까지 무너지면 1달러가 다음 주요 지지선으로 거론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XRP 모두 중장기 이동평균선 구조는 유지하고 있지만 MACD 약화가 단기 상승 동력 둔화를 공통으로 가리키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은 주요 이동평균선 위를 지켰지만 MACD가 소폭 음수로 돌아서며 단기 약세 신호가 나타났다.
-이더리움은 2,500달러 돌파에 실패했고 XRP는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1.35달러 아래에서 압박받고 있다.
-비트코인은 7만 2,365달러, 이더리움은 2,000달러, XRP는 1달러가 조정 확대 시 주요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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