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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7월 20% 급등하며 1년 만에 가장 강한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8월 2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7월 초 1,500달러 선까지 밀린 뒤 1,980달러까지 치솟았다.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지만 월말에는 약 1,90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월간 상승률은 약 20%로 비트코인(Bitcoin, BTC)의 9%를 크게 웃돌았다.
이더리움은 지난해 8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6개월 연속 하락 마감했다. 지난해 11월에는 22.38% 떨어졌고 올해 1월과 2월에도 각각 17.52%, 19.81% 급락했다. 3월과 4월에는 각각 약 7% 반등했지만 5월에는 11%, 6월에는 21.7% 하락했다.
관건은 8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지다. 이더리움은 2017년 8월 약 93% 폭등했고 2020년과 2021년에도 각각 25.32%, 35.62% 올랐다. 지난해 8월에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종전 사상 최고가를 돌파했다.
다만 8월 성적은 상승과 하락이 뚜렷하게 엇갈렸다. 2016년 이후 나머지 6차례의 8월은 모두 하락으로 끝났다. 2018년에는 약 35% 급락했고 2019년과 2024년에도 각각 21.31%, 22.21% 떨어졌다. 7월 급등에도 단기 가격 흐름을 둘러싼 경고 신호가 제기되는 만큼 과거 상승률만으로 추가 랠리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기사 핵심 요약]
-이더리움은 7월 약 20% 상승하며 비트코인의 월간 상승률 9%를 크게 앞질렀다.
-이더리움은 과거 8월에 최대 93% 급등했지만 2016년 이후 6차례 하락하기도 했다.
-7월 강한 반등에도 8월 성적이 극단적으로 엇갈렸다는 점은 추가 상승의 핵심 변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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