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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스크(SNDK)/AI 생성 이미지
샌디스크(SanDisk, SNDK)의 실적 발표 전후 예상 변동폭이 17.47%로 치솟았다. 올해 423.2% 폭등한 주가가 다시 큰 변동성에 직면했다.
8월 2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시가총액 500억달러 이상 미국 상장사를 대상으로 옵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샌디스크의 예상 변동폭이 가장 컸다. 예상 변동폭은 옵션시장이 실적 발표 전후 주가에 반영한 등락률이다. 샌디스크는 8월 5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 예상치는 매출 83억 9,000만달러와 주당순이익 34.45달러다.
실적 발표의 핵심은 낸드플래시 가격과 인공지능용 기업 SSD 수요, 매출총이익률이다. 샌디스크 주가는 올해 들어 423.2% 올라 조사 대상 10개 기업 가운데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웨스턴디지털(Western Digital, WDC)은 222.2%, 데이터독(Datadog, DDOG)은 99.9% 상승했다. 두 기업의 예상 변동폭은 각각 13.39%와 12.88%로 집계됐다.
앱러빈(AppLovin, APP)은 12.96%,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 NET)는 12.68%, 쇼피파이(Shopify, SHOP)는 12.47%의 변동폭이 예상됐다. 앱러빈은 올해 42.1% 하락해 조사 대상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다. 쇼피파이도 26.5% 떨어졌지만 클라우드플레어는 42.4% 상승했다. 세 기업의 실적에서는 광고 사업과 인공지능 제품 수요, 거래액과 영업이익률이 주가 반응을 좌우할 지표로 꼽혔다.
도어대시(DoorDash, DASH)의 예상 변동폭은 10.12%였다.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 NVO)는 9.65%, 페트로브라스(Petróleo Brasileiro, PBR)는 9.58%, 컨스텔레이션 에너지(Constellation Energy, CEG)는 9%로 뒤를 이었다. 도어대시는 총주문과 식료품 사업 성장, 노보노디스크는 위고비와 오젬픽 처방 추이, 페트로브라스는 생산량과 정제마진, 컨스텔레이션 에너지는 데이터센터 전력 계약이 핵심 변수로 제시됐다.
샌디스크에 이어 웨스턴디지털과 앱러빈, 데이터독, 클라우드플레어까지 5개 종목의 예상 변동폭이 12%를 웃돌았다. 옵션시장은 8월 첫째 주 실적 발표가 메모리 반도체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디지털 광고 종목의 주가를 크게 흔들 수 있다고 반영했다.
[기사 핵심 요약]
-샌디스크의 실적 발표 전후 예상 변동폭은 조사 대상 10개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17.47%로 집계됐다.
-샌디스크는 올해 423.2% 올랐으며 시장은 매출 83억 9,000만달러와 주당순이익 34.45달러를 예상했다.
-웨스턴디지털과 앱러빈, 데이터독, 클라우드플레어도 12%가 넘는 급등락 가능성이 반영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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