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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지갑, 해킹/AI 생성 이미지
콜드카드 하드웨어 지갑 취약점으로 1,367.05BTC가 탈취됐다. 이용자들에게 즉시 자금을 옮기라는 긴급 경고가 나왔다.
8월 2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coin, DOGE) 커뮤니티 인사 미샤보어(Mishaboar)는 콜드카드(Coldcard)를 사용한 적이 있는 모든 이용자에게 자금을 새 지갑으로 즉시 이전하라고 촉구했다. 기존 콜드카드 시드 문구는 다시 사용하지 말고 새 지갑에서 새로운 시드 문구를 생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샤보어는 “콜드카드 장치를 사용한 적이 있다면 자금을 즉시 새 지갑으로 옮겨라”고 말했다. 이어 “콜드카드 시드 문구를 절대 다시 사용하지 말라”며 별도의 추가 비밀번호도 설정하라고 권고했다. 콜드카드도 이용자들에게 장치를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시드 문구를 만든 뒤 자금을 이전하라는 긴급 안내를 내놨다.
시드 문구를 컴퓨터에 입력해서도 안 된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샤보어는 시드 문구를 오프라인으로 보관하고, 백업본 가운데 최소 한 개는 다른 장소에 둬야 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에 시드 문구를 입력하면 악성 프로그램이나 해킹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문제의 취약점은 2021년 3월 배포된 콜드카드 펌웨어에서 발견됐다. 공격자는 보안성이 떨어지는 소프트웨어 난수로 생성된 개인키를 재현해 수천 개 지갑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을 빼돌렸다. 갤럭시 리서치(Galaxy Research)는 세 차례 공격에서 4,585개 주소가 피해를 봤다고 분석했다. 탈취 규모는 1,367.05BTC로 당시 가치 약 8,860만달러다.
갤럭시 리서치 리서치 책임자 알렉스 손(Alex Thorn)은 취약점과 연관된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확인된 세 차례 공격에서 탈취된 비트코인은 아직 공격자 주소에 남아 있다. 피해 지갑의 비트코인은 탈취 전 평균 3.18년 동안 움직이지 않았으며 중간값은 3.55년이었다. 장기 보유자들이 주요 표적이 된 셈이다.
[기사 핵심 요약]
-콜드카드 취약점을 악용한 세 차례 공격에서 1,367.05BTC가 탈취됐다.
-콜드카드 사용자는 기존 시드 문구를 폐기하고 새 지갑과 시드 문구를 만들어야 한다.
-피해 주소는 4,585개이며 탈취된 비트코인 가치는 약 8,860만달러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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