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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뱅가드(Vanguard)가 비트코인(Bitcoin, BTC) 보유 기업 스트라이브(Strive, ASST) 지분을 늘렸다.
7월 29일(현지시간)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뱅가드 토털 스톡 마켓 인덱스 펀드(Vanguard Total Stock Market Index Fund, VTSAX)는 스트라이브 주식 26만 9,200주를 추가 매입했다. 전체 보유량은 198만주로 늘었다. 지분 가치는 약 2,370만달러다. 스트라이브를 통한 비트코인 간접 투자 규모도 함께 확대됐다.
뱅가드는 7월 6일 디지털자산 부문 책임자를 처음으로 공개 채용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에 반대해온 기존 입장과 달리 디지털자산 시장과의 접점을 넓히는 움직임이다. 스트라이브 비트코인 전략 책임자 조 버넷(Joe Burnett)은 “세계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비트코인을 보유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스트라이브는 전 미국 대통령 후보 비벡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가 2022년 설립했다. 억만장자 투자자 피터 틸(Peter Thiel)과 빌 애크먼(Bill Ackman), 팰런티어 공동창업자 조 론스데일(Joe Lonsdale)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스트라이브는 2026년 1월 16일 셈러 사이언티픽(Semler Scientific) 인수를 마치며 상장 자산운용사 가운데 처음으로 비트코인 재무전략 기업으로 전환했다.
스트라이브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2만BTC까지 늘었다. 회사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79BTC를 평균 6만 5,723달러에 추가 매입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Strategy, MSTR)가 3주 연속 비트코인을 매매하지 않은 것과 대조된다.
스트라이브 최고경영자 매트 콜(Matt Cole)은 비트코인 축적을 회사의 핵심 자본 배분 전략으로 제시해왔다. 뱅가드의 지분 확대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직접 출시하지 않고도 상장기업을 통해 비트코인 보유 전략에 간접적으로 참여한 사례다.
[기사 핵심 요약]
-뱅가드 토털 스톡 마켓 인덱스 펀드는 스트라이브 주식 26만 9,200주를 추가 매입했다.
-뱅가드의 스트라이브 보유량은 198만주, 지분 가치는 약 2,370만달러로 늘었다.
-스트라이브는 최근 79BTC를 추가 매입해 전체 비트코인 보유량을 2만BTC로 확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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