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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고래
이더리움(Ethereum, ETH) 고래가 하루 만에 4억 3,000만달러 규모를 이동하면서 1,733달러 지지선에 시장의 시선이 쏠렸다.
7월 2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매체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대형 보유자들은 24시간 동안 226,435ETH를 매도하거나 다른 지갑으로 옮겼다. 환산 가치는 약 4억 3,000만달러다. 최근 수개월 사이 포착된 고래 움직임 가운데 가장 큰 규모에 속한다.
대규모 이동은 이더리움 차트에서 골든크로스가 형성된 직후 발생했다. 골든크로스는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위로 돌파하는 흐름이다. 통상 상승 전환 신호로 해석되지만 고래 물량 이동이 겹치면서 회복 기대에도 경계감이 번졌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1,733달러를 핵심 지지선으로 제시했다. 그는 해당 가격이 무너지면 골든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상승 전망이 중단되고 최근 저점까지 다시 밀릴 가능성이 커진다고 분석했다. 대형 보유자의 물량을 시장 매수세가 원활하게 흡수하지 못하면 매도 압력도 확대될 수 있다.
다만 온체인 자료만으로 226,435ETH가 실제 매도됐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고래가 보관 방식을 바꾸거나 내부 지갑 사이에서 자산을 재배치했을 가능성도 남아 있다. 이동 목적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거래 규모만으로 시장 이탈을 단정할 수는 없다.
1,733달러가 유지되면 첫 번째 주요 저항 구간은 1,980달러에서 2,080달러다. 해당 구간을 돌파할 경우 마르티네즈가 제시한 다음 가격대는 2,773달러다. 이더리움의 단기 흐름은 고래 물량을 소화하면서 1,733달러를 방어할 수 있는지에 달렸다.
[기사 핵심 요약]
-이더리움 고래들은 24시간 동안 약 4억 3,000만달러 상당의 226,435ETH를 이동했다.
-알리 마르티네즈는 상승 전망을 가를 핵심 지지선으로 1,733달러를 제시했다.
-1,733달러를 지키면 1,980달러에서 2,080달러를 거쳐 2,773달러를 시험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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