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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ETF ©코인리더스
비트코인(BTC) 현물 ETF가 4거래일 연속 이어진 자금 이탈을 끝내고 3,210만 달러 순유입으로 돌아섰지만,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서는 1,865만 달러가 빠져나가며 흐름이 엇갈렸다.
7월 30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미국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는 수요일 3,21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직전 4거래일 동안 5억 달러 넘는 누적 순유출을 겪은 뒤 처음으로 자금 흐름이 플러스로 전환됐다.
소소밸류(SoSoValue)와 코인게코(CoinGecko)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미국 거래시간 중 한때 6만 3,300달러 부근까지 하락했음에도 ETF 자금은 유입됐다. 다만 이번 주 누적으로는 2,929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하고 있다. 7월 순유입액은 2억 470만 달러, 출시 이후 누적 순유입액은 513억 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는 수요일 1,865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일간 기준으로 자금이 빠져나갔지만 7월 누적 순유입액은 3억 4,290만 달러로, 같은 기간 비트코인 현물 ETF의 2억 470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비트코인은 기사 작성 시점 6만 3,990달러로 최근 24시간 동안 0.2%, 7일간 2.5%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902달러에 거래되며 일주일 동안 1.1% 떨어졌다.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1포인트 낮은 28로 ‘공포’ 구간을 유지했으나, 한 달 전의 ‘극단적 공포’보다는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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