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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META)/AI 생성 이미지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 META)가 최대 1,450억달러 AI 투자 부담에 다시 흔들리고 있다.
7월 29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FX리더스에 따르면, 월가는 메타의 2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보다 약 27% 증가한 602억달러로 예상했다.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7.18달러이며 광고 매출은 약 590억달러로 제시됐다. 다만 매출 증가율은 1분기 33%보다 둔화할 전망이다.
시장의 시선은 실적보다 AI 자본지출에 쏠렸다. 메타는 2026년 자본지출 전망을 기존 1,150억~1,350억달러에서 1,250억~1,450억달러로 높였다. 1분기에 집행한 자본지출은 금융리스 원금 상환을 포함해 198억 4,000만달러이다.
메타가 연간 전망을 맞추려면 남은 3개 분기 동안 1,050억~1,250억달러를 추가로 투입해야 한다. 분기당 평균 350억~420억달러로, 2025년 2분기 자본지출 170억 1,000만달러의 두 배가 넘는다. 시장은 2분기 자본지출을 약 330억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1분기 호실적도 주가를 지키지 못했다. 당시 매출은 563억 1,000만달러로 3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 늘어난 228억 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41%에 달했지만 투자자들은 상향된 자본지출 전망에 주목하며 주식을 매도했다. 총비용과 지출 증가율은 35%로 매출 증가율을 웃돌았다.
리얼리티 랩스(Reality Labs)도 수익성 부담을 키우고 있다. 해당 사업부는 1분기 매출 4억 200만달러와 영업손실 약 40억 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메타는 남는 컴퓨팅 자원을 외부 고객에게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광고 사업이 여전히 실적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590달러가 1차 지지선이며 604~621달러 구간이 주요 저항선이다. 상대강도지수는 34.16으로 과매도권에 접근했지만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9.42로 매도 신호를 유지했다. 옵션시장은 실적 발표 뒤 7~7.5%의 변동을 반영해 약 550~640달러 범위를 제시했다. 590달러가 무너지면 580달러와 550달러가 다음 하단 구간으로 제시됐다.
[기사 핵심 요약]
-메타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약 27% 증가한 602억달러로 예상됐다.
-2026년 AI 중심 자본지출 전망은 최대 1,450억달러까지 확대됐다.
-590달러가 주요 지지선이며 옵션시장은 실적 발표 뒤 7~7.5%의 변동을 반영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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