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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드(Ford Motor, F), 전기차, 픽업트럭/AI 생성 이미지
포드(Ford Motor, F)가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GM)처럼 연간 이익 전망을 높이자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5% 넘게 뛰었다.
7월 28일(현지시간) 경제 전문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포드는 시장 전망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0.42달러로 시장 예상치 0.36달러를 넘어섰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 감소한 483억달러를 기록했지만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포드는 2026년 조정 영업이익 전망을 기존 85억~105억달러에서 100억~110억달러로 올렸다. 앞서 제너럴모터스도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했다. 미국 자동차 시장의 소비 수요가 예상보다 견조하다는 판단이 두 회사의 자신감을 뒷받침했다.
포드의 전통적인 내연기관 차량이 실적 방어막 역할을 했다. 인기 픽업트럭과 오프로드 차량 판매가 전기차 판매 감소 충격을 일부 상쇄했다. 전기차 판매는 56% 줄었고 상용차 사업부 포드 프로(Ford Pro) 매출도 5% 감소했다.
알루미늄 공급 차질과 전기차 판매 축소는 전체 매출을 끌어내렸다. 포드 최고경영자 짐 팔리(Jim Farley)는 강한 가격 결정력을 바탕으로 수익성과 사업 운영의 규율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판매량 확대보다 이익의 질을 높이는 전략에 무게를 둔 셈이다.
포드 주가는 2026년 들어 13% 상승해 같은 기간 9% 오른 S&P 500을 앞섰다. 연간 이익 전망 상향과 내연기관 차량의 수익성이 전기차 사업 부진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낮췄다.
[기사 핵심 요약]
-포드는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0.42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 0.36달러를 웃돌았다.
-2026년 조정 영업이익 전망은 기존 85억~105억달러에서 100억~110억달러로 상향됐다.
-전기차 판매가 56% 감소했지만 픽업트럭과 내연기관 차량의 수익성이 실적을 방어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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