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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AI 생성 이미지 ©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가 현물 ETF 자금 이탈과 약세 기술 신호에 짓눌렸다. 주간 낙폭이 8%를 넘기면서 50달러선까지 추가 조정 가능성이 제기됐다.
7월 29일(현지시간) 외환·금융 전문 매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는 핵심 지지 구간을 이탈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기관투자자 수요 약화와 파생상품 시장의 약세 심리가 가격 부담을 키웠다.
소소밸류(SoSoValue) 자료를 보면 미국에 상장된 하이퍼리퀴드 현물 ETF에서는 28일 124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자금 유출은 4거래일 연속 이어졌다. 유출 규모가 확대되면 추가 하락 압력이 강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매도 심리가 우세했다. 코인글래스(CoinGlass)가 집계한 하이퍼리퀴드 롱·숏 비율은 0.95로 한 달여 만의 최저 수준에 근접했다. 롱·숏 비율이 1보다 낮으면 가격 하락에 베팅한 거래자가 더 많다는 의미다.
기술적 지표도 추가 조정 가능성을 가리켰다. 상대강도지수는 35 부근까지 떨어졌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음수권에 머물렀다.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50.80달러가 1차 지지선이며, 이 구간이 무너지면 피보나치 61.8% 되돌림 선인 49.75달러가 다음 지지선으로 꼽힌다.
반등에 나서더라도 57.30달러에서 57.40달러 구간이 첫 저항선이다. 이후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61.28달러와 피보나치 38.2% 되돌림 선인 65.07달러를 넘어야 하락 압력을 완화할 수 있다. 49.75달러마저 이탈하면 38.85달러와 24.96달러까지 지지 구간이 낮아진다.
[기사 핵심 요약]
-하이퍼리퀴드는 주간 기준 8% 넘게 하락하며 핵심 지지 구간을 이탈했다.
-하이퍼리퀴드 현물 ETF에서는 124만달러가 빠져나가며 4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50.80달러가 무너지면 49.75달러까지 추가 조정 가능성이 커진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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