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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솔라나(Solana, SOL)를 향한 부정적 여론이 2026년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가운데 거래량은 연중 최저치로 추락했다. 강세 재료로 꼽힌 토큰화 주식과 실물자산(Real World Asset, RWA) 확산 기대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자 투자자 실망감도 한층 짙어졌다.
7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는 SOL 관련 소셜미디어 논의가 2026년 들어 가장 부정적인 하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7일 거래량은 약 22억 7,000만 달러로 연중 최저 수준까지 감소했으며, 거래량 하락세는 1월 말부터 이어졌다.
SOL 부정적 투심 지표는 14.05까지 상승해 2025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샌티먼트는 토큰화 주식과 RWA 도입을 둘러싼 강세 기대가 뚜렷한 가격 상승으로 연결되지 않으면서 투자자 불만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시장 부진도 이어졌다. SOL은 최근 1주일 동안 0.72%, 최근 한 달 동안 16% 상승했지만 연초 이후 37%, 최근 12개월 동안 49% 하락했다. 장기 보유자 상당수가 큰 손실을 안고 있다는 점도 극단적인 약세 심리에 반영됐다.
다만 샌티먼트는 극단적인 비관론과 저조한 거래 활동이 과거 예상 밖의 반등에 앞서 나타난 사례에 주목했다. 개인 투자자가 시장에서 물러난 상황에서 매수 압력이 되살아나면 대형 시장 참여자가 가격을 움직이기 쉬워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샌티먼트는 SOL이 "낮은 관심과 높은 공포·불확실성·의심(FUD)이 공존하는 환경"에 진입할 가능성을 제시하면서도 즉각적인 상승세를 예상하지는 않았다.
시장 관찰자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73~76달러 구간을 지킨 뒤 상승세를 보이면 심리적 가격대인 100달러를 향한 움직임을 알리는 강한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SOL을 둘러싼 2026년 최고 수준의 부정적 투심과 연중 최저 거래량 속에서 73~76달러 방어 여부가 시장의 주요 관찰 지점으로 떠올랐다.
[기사 핵심 요약]
-SOL 관련 부정적 투심은 2026년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7일 거래량은 약 22억 7,000만 달러로 연중 최저 수준까지 감소했다.
-샌티먼트는 극단적인 비관론과 저조한 거래 활동이 과거 예상 밖의 반등에 앞서 나타난 사례에 주목했다.
-마이클 반 데 포페는 SOL이 73~76달러 구간을 지킨 뒤 상승하면 100달러를 향한 강한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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