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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 30일 누적 수요가 불과 7일 만에 마이너스 50만BTC에서 마이너스 7만 5,000BTC까지 회복하며 올해 가장 강한 반등 신호를 보였다. 하지만 7만달러 돌파의 마지막 걸림돌은 여전히 현물 매수세이다.
7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6만 3,000달러 위에서 안정적인 마감을 이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만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에서는 시장 수요가 올해 가장 큰 회복세 가운데 하나를 기록하며 최근 랠리 뒤 상승 동력이 살아나는 흐름이 포착됐다.
비트코인 30일 누적 수요는 최근 일주일 사이 약 마이너스 50만BTC에서 마이너스 7만 5,000BTC까지 급격히 회복했다. 수개월간 이어진 극도의 신중론 뒤 올해 가장 강한 수요 반등이며, 선물 투자자의 관심 회복이 핵심 동력으로 지목됐다.
선물 수요는 같은 기간 약 마이너스 29만 5,000BTC에서 중립선을 소폭 웃도는 수준까지 뛰었다. 레버리지 투자자가 단기 전망에 자신감을 높이며 다시 포지션을 쌓고 있다는 신호이다. 유투데이는 수요 회복이 현재 저항선을 돌파하고 7만달러를 되찾는 랠리에 힘을 보탤 수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현물 시장이다. 현물 수요는 약 마이너스 7만 8,000BTC에 머물러 장기 투자자와 기관이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최근 수요 반등이 신규 자금 유입보다 투기 거래에 크게 기대고 있다는 점도 7만달러 돌파의 부담으로 꼽혔다.
과거 비트코인의 강하고 지속적인 랠리는 선물과 현물 수요가 함께 증가할 때 나타났다. 현재 선물 수요는 중립선을 넘어섰지만 현물 수요는 마이너스를 유지하며 두 시장의 격차가 이어지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 30일 누적 수요는 7일 만에 마이너스 50만BTC에서 마이너스 7만 5,000BTC까지 회복했다.
-선물 수요는 마이너스 29만 5,000BTC에서 중립선을 소폭 웃도는 수준까지 반등했다.
-현물 수요는 약 마이너스 7만 8,000BTC에 머물러 7만달러 돌파의 부담으로 지목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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