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시바이누(SHIB)/AI 생성 이미지
시바이누(Shiba Inu, SHIB) 온체인 거래가 하루 만에 7만 8,558건에서 3,922건으로 95% 감소했다. 이에, 네트워크에 포착된 대규모 자동화 움직임의 정체에 관심이 쏠렸다.
7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크립토퀀트(CryptoQuant) 자료에서 시바이누 온체인 거래 건수는 하루 만에 95% 급감했다. 7월 6일 거래 건수는 7만 8,558건까지 치솟아 지난해 10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3,922건으로 급감했다.
통상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가 고객 자산을 콜드월렛으로 옮길 때 대규모 거래가 발생한다. 그러나 아캄(Arkham) 데이터에서는 7월 6일 거래소 자금 흐름 차트가 비어 있었다. 유투데이는 거래소 입출금이 서로 상쇄됐다는 설명도 성립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시바이누 시장도 7만 8,000건이 넘는 거래 폭증에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매체는 일반 투자자가 대규모 전송을 주도했다면 변동성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대량의 SHIB 이동이 거래소 주문장과 분리된 채 진행됐다는 분석이다.
유투데이는 거래 건수가 순식간에 95% 급감한 흐름을 자동화 스크립트의 작동 종료로 해석했다. 가능한 배경으로는 대형 고래나 초기 투자자가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개인 지갑 사이에서 자산을 재배치한 움직임을 제시했다. 암호화폐 프로젝트 또는 브리지 개발자가 이더리움(Ethereum, ETH) 네트워크에서 스마트 계약을 시험했을 가능성도 언급했다.
매체는 이번 이상 거래가 시장 공황보다 독립적으로 작동한 자동화 스크립트의 흔적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자동화 작업이 끝난 뒤 시바이누 네트워크 거래 활동은 기존 수준으로 빠르게 돌아왔다.
[기사 핵심 요약]
-시바이누 온체인 거래는 7만 8,558건에서 3,922건으로 하루 만에 95% 급감했다.
-아캄 자료에서 거래소 자금 흐름이 포착되지 않아 대형 거래소의 지갑 정리 가능성은 배제됐다.
-유투데이는 고래의 개인 지갑 재배치 또는 개발자의 기술 시험 과정에서 자동화 스크립트가 작동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