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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달러(USD)/AI 생성 이미지
미국 연방준비제도 정책 결정자 절반이 2026년 최소 한 차례 금리 인상을 전망했다. 9월 금리 인상 가능성도 50~55%로 반영되면서 6월 회의 의사록에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7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Fed)는 6월 16~17일 정책회의 의사록을 이날 오후 2시(미 동부시간) 공개한다. 연준 의장 케빈 워시(Kevin Warsh)는 이번 금리 전망에서 자신의 예상치를 제출하지 않았다. 연준 정책 성명도 130단어로 작성됐으며 향후 정책 방향을 미리 제시하는 문구를 모두 뺐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FOMC)는 6월 17일 기준금리를 3.5~3.75%로 동결했다. 네 차례 연속 동결이다. 정책 결정자 18명 가운데 9명은 2026년 최소 한 차례 금리 인상을 전망했지만 워시는 별도 전망을 내놓지 않았다.
FOMC 회의는 미국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의 6월 고용보고서 발표 전에 열렸다. 이후 공개된 6월 신규 일자리는 5만 7,000개로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CME 페드워치 툴이 반영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고용보고서 발표 전 66%에서 약 50~55%로 낮아졌다.
워시는 기자회견에서 “물가상승률이 5년 넘게 연준의 오랜 목표인 2%를 크게 웃돌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지속적인 고물가는 미국 국민에게 부담이다. 하지만 최근의 흐름이 반드시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취임 이후 연준의 사전 정책 안내를 줄이는 소통 방식을 추진해왔다.
워시는 7월 신트라 정책 포럼에서도 연준이 2%를 웃도는 물가상승률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비인크립토는 6월 회의 의사록이 당시 금리 인상을 둘러싼 FOMC 내부 논의를 확인할 세부 기록이라고 전했다.
[기사 핵심 요약]
-연준 정책 결정자 18명 가운데 9명은 2026년 최소 한 차례 금리 인상을 전망했다.
-6월 신규 일자리는 5만 7,000개에 그쳤고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66%에서 약 50~55%로 낮아졌다.
-연준의 6월 회의 의사록은 금리 인상을 둘러싼 FOMC 내부 논의를 확인할 세부 기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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