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스텔라(Stellar, XLM)/AI 생성 이미지 ©
스텔라(XLM)가 알트코인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와 기술적 지지선 붕괴가 겹치면서 시장 평균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온체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이동하면서 단기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7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스텔라는 지난 24시간 동안 5.69% 하락한 0.185달러에 거래됐다. 이번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알트코인 시장 전반의 약세였다. 알트코인을 제외한 기타 암호화폐 점유율은 지난주 33.04%에서 31.98%로 낮아졌고, 코인마켓캡 알트코인 시즌 지수(Altcoin Season Index)도 최근 7일 동안 4.17% 하락한 46을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 자금이 상대적으로 위험한 알트코인에서 비트코인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파생상품 시장의 약세 심리와 기술적 지지선 이탈도 하락을 부추겼다. 유엔개발계획(UNDP)과의 협력, 30억달러 규모의 실물자산(RWA) 확대 등 긍정적인 생태계 소식에도 불구하고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약세 전망이 우세했다. 롱·숏 비율은 최근 한 달 사이 최저 수준인 0.84까지 하락하며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자가 더 많아졌고, 가격은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0.192달러 아래로 내려섰다. 매체는 투기성 매도세와 약화된 기술적 흐름이 긍정적인 펀더멘털을 상쇄했다고 분석했다.
단기적으로는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0.1872달러가 핵심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XLM이 이 가격을 회복하고 유지할 경우 0.1872~0.1985달러 구간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있지만, 0.1872달러 아래로 확실히 이탈하면 다음 주요 지지선인 0.1774달러까지 추가 하락이 이어질 수 있다고 매체는 전망했다.
매체는 단기 흐름이 여전히 약세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비트코인이 6만2,000달러 이상에서 안정을 찾을 경우 알트코인 자금 이탈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코인마켓캡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다시 50을 넘어서는지 여부도 시장 반등의 중요한 변수로 제시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