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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안(RIVN), 하락장/AI 생성 이미지
리비안 오토모티브(Rivian Automotive, RIVN)가 7,500만 주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꺼내 들자 주가가 장 초반 10% 넘게 급락하며 대규모 자금 조달에 대한 투자자 경계감이 표면화됐다.
7월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리비안은 클래스A 보통주 7,500만 주를 공개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자금 조달 계획은 시간외거래에서 공개됐으며, 리비안 주가는 전날 8.1% 상승했고 지난주에는 19% 올랐다.
월요일 종가인 주당 20.14달러를 기준으로 리비안의 예상 조달액은 약 15억 1,000만 달러이다. 회사는 공시를 통해 조달 자금을 미국 에너지부(U.S. Department of Energy)와 체결한 대출 계약에 따른 자기자본 출자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비안은 주관사에 향후 30일 동안 최대 1,125만 주를 추가 매입할 수 있는 선택권도 부여할 방침이다. 이번 자금 조달은 자율주행과 차세대 차량 기술 연구개발비 증가 전망에 따라 회사가 2027년 수익성 목표 계획을 중단한 뒤 나왔다.
리비안은 새로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R2 출시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R2가 2030년 전후 수익성 확보를 이끄는 핵심 차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비안이 별도 공시에서 사전 공개한 2분기 매출 추정치는 15억 5,000만~16억 5,000만 달러로,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 14억 5,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현금과 현금성 자산, 단기 투자자산 합계는 53억 달러로 추산돼 1분기 말 48억 달러보다 증가했다.
[기사 핵심 요약]
-리비안은 클래스A 보통주 7,500만 주 공개 매각 계획을 발표한 뒤 장 초반 주가가 10% 넘게 급락했다.
-월요일 종가 기준 예상 자금 조달 규모는 약 15억 1,000만 달러이며, 미국 에너지부 대출 계약 관련 자기자본 출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리비안의 2분기 매출 추정치는 시장 전망을 웃돌았고 현금·현금성 자산과 단기 투자자산도 53억 달러로 증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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